제약주가 지난 6일 약보합세로 마감한 데 이어 7일에도 보합세로 마감하면서 이틀째 숨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40% 오른 1만3792.9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07% 오른 1만891.9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부광약품이 3.85% 오른 2만7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종근당이 3.23% 오른 11만2000원, JW중외제약이 2.73% 오른 4만5150원, 한미약품은 2.54% 오른 50만5000원, JW생명과학이 2.29% 오른 2만68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에이프로젠제약이 1.53% 하락한 3855원, 유나이티드제약은 1.94% 떨어진 2만7850원, 한독은 2.27% 떨어진 2만7950원, 삼일제약이 2.66% 하락한 2만7400원, 동성제약은 9.15% 하락한 4만7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바이오솔루션이 15.25% 오른 3만40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차바이오텍이 10.96% 오른 2만750원, 대성미생물은 7.14% 오른 2만2500원, 제노포커스가 5.16% 오른 9790원, 중앙백신은 4.19% 오른 2만86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고려제약이 3.89% 떨어진 8390원, 휴젤은 4.69% 하락한 43만8700원, 알리코제약이 5.45% 하락한 1만7350원, 피씨엘은 5.71% 떨어진 1만1550원, 신신제약이 6.07% 떨어진 1만5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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