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이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의료선교 11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에서는 40년 근속자인 이기윤 간호사를 포함한 30명에게 근속 표창이 수여되며, 5000평 규모의 신관 건물 건축을 포함한 비전 2030이 선포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초대 원장인 러셀 박사의 전기인 '망치와 청진기를 손에 든 의사'를 번역 출간한다.
이밖에도 12일 오후 5시부터 SBS김정택 오케스트라와 가수 현숙이 출연하는 동대문구 주민을 위한 음악회, 의사와 간호사 및 병원 직원 110명이 참여하는 헌혈행사, 동문 장애인 복지관에 110포대의 쌀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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