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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약보합세, 유나이티드·삼진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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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약보합세, 유나이티드·삼진 선방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9.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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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투자자의 매도 등으로 인해 코스피와 코스닥이 2일 연속 동반 하락한 가운데 의약품업종에서는 유나이티드제약과 삼진제약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21% 하락한 1만3737.6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20% 하락한 1만884.70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유나이티드제약이 2.71% 상승한 2만84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진제약이 2.59% 오른 5만5500원, 셀트리온은 1.09% 오른 27만7500원, 동화약품이 0.88% 오른 1만1500원, JW생명과학이 0.77% 오른 2만62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현대약품이 3.05% 하락한 5410원, JW중외제약은 3.30% 떨어진 4만3950원, 삼일제약은 3.60% 떨어진 2만815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3.76% 하락한 972원, 에이프로젠제약은 3.93% 하락한 3915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바이오솔루션이 7.47% 오른 2만95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휴젤은 4.12% 오른 46만300원, 이수앱지스가 2.97% 오른 9720원, 신신제약은 1.90% 상승한 1만700원, 셀루메드가 1.10% 오른 1만37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세운메디칼이 3.17% 떨어진 4425원, 콜마비앤에이치가 3.37% 하락한 2만5800원, 녹십자엠에스는 3.67% 하락한 1만500원, 한국유니온제약이 4.09% 떨어진 1만6400원, 피씨엘은 7.55% 떨어진 1만225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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