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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부진 속 한독ㆍ신신제약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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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 부진 속 한독ㆍ신신제약 선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8.08.30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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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29일)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던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과 코스닥시장 제약업종이 동반하락했다.

미중간 무역전쟁 위기감으로 주식시장에 찬바람이 분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반적인 주식시장의 부진 속에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지수는 13,346.43P로 전일대비 84.1 P(-0.63%), 코스닥시장 제약업종지수는 10,646.04P로 전일대비 16.09P(-0.15%) 하락했다.

제약주들의 부진 속에서도 신신제약과 한독, 보령제약 등은 3%가 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에서는 한독이 3.52%, 보령제약이 3.43%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대웅제약도 2%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으며, 대원제약과 한미약품의 주가도 1%이상 상승했다.

코스닥시장 제약업종에서는 신신제약의 주가가 5.37%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고, 코미팜이 3.12%, 한국유니온제약이 2.62%, 펩트론이 2.50%, 중앙백신은 2.4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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