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의약품업종 지수가 하루만에 상승세를 회복했다.
28일 하락세를 보였던 의약품업종 지수는 29일 13,430.49P를 기록하며 전일비 43.3P(0.32%)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삼일제약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삼일제약은 이날 하루만 4.03% 상승, 의약품업종 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오리엔트바이오가 3.17%, 부광약품은 2.83%, 한미약품이 2.66%, 파미셀은 2.56%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29일에도 10,662.13P로 전일비 100.26P(0.95%) 상승했다.
특히 대화제약의 주가는 이날 8.73% 상승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업종과 코스닥시장 제약업종을 통틀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메디톡스가 6.62%, 강스템바이오텍이 6.13%, 동구바이오제약이 4.17%, 나이벡은 3.9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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