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전체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의약품업종에서는 삼일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의 주가가 6% 이상 상승했다.
24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00% 오른 1만3579.8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13% 오른 1만373.26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일제약이 6.21% 오른 2만65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한올바이오파마가 6.10% 오른 2만9550원, 동성제약이 5.48% 오른 3만3700원, 유유제약은 5.23% 오른 1만5100원, 파미셀이 4.63% 오른 1만69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신풍제약우선주가 0.75% 하락한 7910원, 대원제약이 0.79% 떨어진 1만895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1.52% 떨어진 2만9150원, 일성신약이 1.94% 하락한 10만1000원, 동화약품이 2.56% 하락한 1만1400원응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알리코제약이 11.57% 오른 1만49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삼아제약이 11.14% 오른 2만450원, 애니젠이 9.97% 오른 1만7650원, 안국약품이 7.88% 오른 1만3000원, 동구바이오제약은 7.00% 오른 2만67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녹십자셀이 1.30% 떨어진 4만9350원, 메디톡스가 1.65% 하락한 61만4900원, 바이오솔루션이 2.22% 하락한 2만6400원, 휴젤은 2.31% 떨어진 40만1000원, 테고사이언스가 3.21% 떨어진 6만3300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