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22일 8%대 상승을 기록한 데 이어 23일에는 상한가까지 치솟으면서 상세를 보였다.
23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08% 오른 1만3313.56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66% 오른 1만257.1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이 29.88% 오른 3만19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일제약이 8.01% 오른 2만4950원, 파미셀은 7.28% 오른 1만6200원, JW중외제약이 5.45% 오른 4만1600원, JW생명과학은 3.20% 오른 2만42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2우선주B가 0.53% 하락한 1만8750원이었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0.55% 떨어진 45만500원, 종근당이 0.95% 떨어진 10만4000원, 한독은 1.18% 하락한 2만5200원, 일양약품우선주가 2.18% 하락한 2만24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테고사이언스가 16.99% 오른 6만54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차바이오텍이 7.23% 오른 1만8550원, 프로스테믹스는 6.88% 오른 8700원, 코아스템이 5.45% 오른 1만6450원, 코미팜은 5.17% 오른 2만34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아이큐어가 2.80% 떨어진 3만8200원, 우진비앤지는 2.90% 하락한 4350원, 제일바이오가 3.64% 하락한 3970원, 한국유니온제약은 3.66% 떨어진 1만5800원, 바이오솔루션이 3.91% 떨어진 2만7000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