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주가 약보합세로 마감한 가운데 동성제약의 주가가 8% 이상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22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40% 하락한 1만3170.7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98% 하락한 1만90.07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이 8.13% 오른 2만46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JW중외제약우선주가 1.63% 오른 2만8050원, 유유제약2우선주B는 1.07% 오른 1만8850원, JW중외제약이 1.02% 오른 3만9450원, 일성신약이 0.99% 오른 10만2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동아에스티가 2.77% 하락한 9만8200원, 종근당이 3.23% 떨어진 10만5000원, 대웅제약은 3.28% 떨어진 19만1500원, 대원제약이 3.77% 하락한 1만9150원, JW생명과학은 3.89% 하락한 2만345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우진비앤지가 7.43% 오른 448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제일바이오가 5.10% 오른 4120원, 펩트론이 3.39% 오른 2만4400원, 코미팜은 3.25% 오른 2만2250원, CMG제약이 3.07% 오른 4875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코아스템이 3.11% 떨어진 1만5600원, 녹십자셀이 4.08% 하락한 4만8150원, 테라젠이텍스가 4.67% 하락한 1만2250원, 녹십자엠에스는 4.72% 떨어진 1만100원, 바이오솔루션이 5.07% 떨어진 2만81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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