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던 제약주가 보합세로 마감한 가운데 유나이티드제약이 강세를 보였다.
2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34% 하락한 1만3012.85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18% 오른 9882.5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유나이티드제약이 6.04% 오른 2만89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한올바이오파마가 4.62% 오른 2만7150원, 동화약품은 4.13% 오른 1만1350원, 동성제약이 3.88% 오른 2만2750원, JW중외제약은 3.06% 오른 3만87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종근당이 1.40% 하락한 10만5500원이었으며, 대원제약이 1.73% 떨어진 1만9900원, JW생명과학이 1.81% 떨어진 2만4450원,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2.04% 하락한 4만5600원, 삼진제약은 2.06% 하락한 5만22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강스템바이오텍이 9.21% 오른 1만24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녹십자셀이 8.63% 오른 4만9700원, 프로스테믹스는 7.31% 오른 8070원, 차바이오텍이 6.56% 오른 1만7050원, 테라젠이텍스가 5.15% 오른 1만22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콜마비앤에이치가 2.46% 떨어진 2만3800원, 나이벡은 2.52% 하락한 1만1600원, 휴젤이 3.80% 하락한 43만300원, 펩트론이 4.19% 떨어진 2만2850원, 아스타가 9.01% 떨어진 1만600원이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