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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ㆍ녹십자, 유가증권 시장 매출 To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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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ㆍ녹십자, 유가증권 시장 매출 Top150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8.08.20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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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13위ㆍ138위 랭크...7개 제약사 200위 내 진입

지난 2분기 7개 제약사들이 유가증권 시장 691개 12월 결산법인(금융업 및 반기보고서 미제출 업체 제외) 중 매출액 순위 200위 안에 들어섰다.

한국거래소가 최근 발표한 ‘유가증권 12월 결산법인 2018년 상반기 결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제약업계 매출액 선두 유한양행을 비롯해 녹십자와 대웅제약, 종근당, 셀트리온,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 7개 업체들이 매출액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매출액 순위에 이름을 올린 총 39개 의약품업종지수 구성종목 중 유일하게 3000억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는 유한양행은 지난 2분기 3834억원으로 113위에 올랐다.

이어 녹십자가 2907억원으로 138위를 기록, 유한양행과 함께 150위 안에 들어섰고, 2382억원의 대웅제약이 160위, 2372억원의 종근당이 162위, 2372억원의 셀트리온은 165위로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이 1917억원으로 185위, 광동제약은 1757억원으로 199위를 기록, 200위 안에 진입했다.

또한 1534억원의 제일약품은 213위, 1524억원의 동아에스티가 215위, 1327억원의 JW중외제약은 235위, 1256억원의 일동제약은 243위, 1254억원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44위로 250위 안에 들어섰다.

여기에 더해 1145억원의 보령제약이 263위, 1087억원의 한독은 268위를 기록, 분기매출 1000억대 업체들이 모두 3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동화약품과 대원제약 삼진제약이 300~400위 사이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경보제약, 알보젠코리아, 신풍제약, 일양약품, 부광약품, 환인제약, 영진약품, JW생명과학, 명문제약 등은 400~500위 사이에 자리했다.

이외에 종근당바이오, 국제약품, 삼일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동성제약, 우리들제약, 유유제약, 일성신약, 삼성제약 등이 500~600위 사이에, 에이프로젠제약과 진원생명과학, 파미셀 등은 600위 밖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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