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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악재로 반등 하루만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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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악재로 반등 하루만에 급락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8.1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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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해외발 악재로 대폭 하락을 겪었던 제약주가 14일 반등하는 데 성공했으나 해외증시 전반에 걸친 하락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재감리 등의 영향으로 인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16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00% 하락한 1만2663.05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46% 하락한 9567.0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에이프로젠제약이 2.49% 오른 37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대원제약이 1.78% 오른 2만50원, 우리들제약은 1.17% 오른 7800원, 일성신약이 1.00% 오른 10만1500원, 파미셀은 0.77% 오른 1만31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동아에스티가 3.88% 하락한 9만6600원, 국제약품이 4.08% 떨어진 4700원, 신풍제약우선주가 4.99% 떨어진 7620원, 유유제약은 5.15% 하락한 1만2900원, 동화약품이 6.19% 하락한 1만6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오스코텍이 13.64% 오른 2만 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케어젠이 4.67% 오른 7만8500원, 코아스템이 3.87% 오른 1만4750원, 테고사이언스는 3.65% 오른 5만3900원, 콜마비앤에이치가 2.97% 오른 2만43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아이큐어가 4.29% 떨어진 3만6850원, 메디톡스가 5.81% 하락한 63만2000원, 프로스테믹스가 6.14% 하락한 7340원, 녹십자엠에스는 6.84% 떨어진 8040원, 코미팜이 14.87% 떨어진 1만975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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