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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제자리 제약 증시, 에스티팜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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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제자리 제약 증시, 에스티팜 독주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8.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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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가 지난 9일에 이어 이틀째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에스티팜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1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13% 하락한 1만3303.4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80% 하락한 1만103.2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신풍제약우선주가 2.21% 오른 834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보령제약이 1.93% 오른 1만550원, 국제약품은 1.79% 오른 5120원, 유한양행이 1.55% 오른 23만 원, 제일약품은 1.45% 오른 3만85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진원생명과학이 1.34% 하락한 5880원이었으며, 명문제약은 1.41% 떨어진 6300원, 유유제약이 1.42% 떨어진 1만3850원, 셀트리온은 1.45% 하락한 27만2000원,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4.00% 하락한 4만915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스티팜이 7.21% 오른 3만5700원을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강스템바이오텍이 5.88% 오른 1만800원, 알리코제약은 4.23% 오른 1만3550원, 차바이오텍이 1.98% 오른 1만5450원, 비씨월드제약은 1.69% 오른 2만70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진양제약이 3.15% 떨어진 4155원, 테고사이언스가 3.20% 하락한 5만4400원, 펩트론이 3.48% 하락한 2만4950원, 한국유니온제약은 4.48% 떨어진 1만7050원, 휴온스가 4.64% 떨어진 9만4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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