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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약정원, 서비스 고도화해야죠양덕숙 약학정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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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08.10  06: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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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터전에 자리를 잡은 약학정보원(이하 약정원)이 업무 환경개선과 함께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 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은 어제(9일) 의약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최근 약정원의 이전 이유와 함께 향후 계획 등을 전했다.

양덕숙 원장은 “AS콜센터 직원이 6~7명이었는데 충원을 하고 싶어도 늘리지 못 하는 상황이었다”며 “주변 직원들에게 소음 등으로 부담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공간 부족으로 넓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전 이후 약정원은 콜센터 직원을 9명으로 늘려, 이용자들로부터의 유선서비스를 강화했다.

이어 양 원장은 “IT장비는 습기가 없어야 하는데, 지하에 위치하다보니 그간 문제점이 있었다”며 “수차례 다운이 되기도 했고, 지하 공간이 약정원과 맞지 않아 환경적인 개선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자안전관리본부,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의약품정책연구소 등 세 곳이 공간을 필요로 했다는 것.

이에 따라 환기나 방수처리 등의 환경 개선이 이뤄진 다음 세 단체가 약정원이 사용하던 지하 공간을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양 원장은 “낱알식별의 경우 외진 곳에 있으면 찾아오기 힘든데, 기업에서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위치로 결정했다”며 “방배역과 근접해 있어서 지리적으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피하우스 3층과 4층 일부를 사용하게 된 약정원은 200명이 수용 가능한 강의장도 지하에 위치해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약사회 크고 작은 단체들이 강의장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이를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양 원장은 “약정원은 크게 학술정보에 대한 서비스 사업과 팜IT3000을 이용한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 둘 모두를 고도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학술정보팀에서는 온라인에서의 질병정보 표준화를 위해 네이버 용역을 받아, 정보원과 네이버에 동일한 질병정보를 구축하는 등에 나선다.

또 IT기기와 정보를 연결해 빅데이터와 AI시대, 고령화사회에 의약품과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약정원이 주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약정원은 회관에서의 약 80평 공간에서 100여평으로 사무실 공간이 확대되며 보다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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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  jhj@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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