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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듀카브, 누적처방 100억 진입 목전상반기 처방액 78억...1세대 고혈압 복합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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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08.10  06: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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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복합제 시장에서 1세대 제품들이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듀카브(보령제약)이 빠르게 성장하며 선두그룹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최근 발표된 원외처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총 6개 고혈압 복합제들이 100억 이상의 처방실적을 달성했다.

최대 품목은 트윈스타(베링거인겔하임)로 386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지만, 400억원을 넘었던 전년 동기보다는 7.6% 역성장했다.

뒤를 이은 아모잘탄(한미약품)은 325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고, ARB+CCB 복합제 원조인 엑스포지(노바티스)도 304억원으로 300억대를 유지했다.

이어 세비카(다이이찌산쿄)가 225억원, 텔미누보(종근당)와 세비카HCT(다이이찌산쿄)가 나란히 155억원으로 100억 이상의 처방액을 달성했다.

엑스원(CJ헬스케어)은 93억원의 처방액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2.2% 역성장하며 100억 선에서 한 발 물러섰다.

반면 듀카브는 같은 기간 39억원에서 78억원으로 몸집을 두 배로 불리며 100억 선을 향해 전진했다.

이와 함께 발디핀(경동제약)이 57억원으로 연간 환산 100억대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엑스포르테(휴텍스)의 상반기 누적 처방액은 45억원으로 아직 50억대에 진입하지는 못했지만, 전년 동기대비 성장폭이 26.0%로 외형을 빠르게 키워가고 있어 연간 100억 대 진입을 기대해 볼만 하다.

엑스포르테 외에도 엑스콤비(대원제약)와 레보살탄(안국약품)이 40억대의 처방액을 기록했고, 마하칸(CJ헬스케어)과 아모잘탄 플러스(한미약품), 노바스크 브이(LG화학, 화이자), 코자 엑스큐(MSD)는 나란히 39억대의 처방액을 기록, 40억 진입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다.

여기에 더해 발사포스(JW중외제약)도 30억대의 처방액을 기록했고, 로디비카(한림제약), 아모르탄(CMG제약), 하이포지(한국콜마), 오로살탄(동아에스티), 에이알비-엑스지(삼진제약), 발사렉스(휴온스), 엑스닌(명문제약), 아나퍼지(아주약품), 트윈콤비(대원제약), 투탑스(일동제약) 등이 20억대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칸타벨(종근당), 엑스디핀(한국프라임제약), 바이포지(일동제약), 엑스듀오(국제약품), 카덴자(삼익제약), 바르디핀(우리들제약), 칸데암로(신풍제약), 유나잘탄(한국유나이티드제약), 암로발탄(신풍제약), 엔피포지(대한뉴팜), 발라디핀(하나제약), 제이포지(제일약품), 코넥스(바이넥스), 브이디핀(위더스제약), 디오디핀(알리코), 텔로핀(한국콜마) 등이 10억대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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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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