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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 김영욱 교수, 척추관협착증 새 원인 규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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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 김영욱 교수, 척추관협착증 새 원인 규명 外
  • 의약뉴스
  • 승인 2018.08.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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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평가 1등급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성모병원은 이 평가에서 2013년 이후 5회 연속 1등급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2017년 한 해 동안 만 15세 미만 유소아 급성중이염(급성화농성 중이염, 급성비화농성 중이염) 환자를 치료한 전국 8275개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항목으로는 ▲항생제 처방률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 ▲상세불명중이염 항생제 처방률 등이다.

한편 중이는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 소리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귀에 염증이 생겨 중이가 물로 가득 차 있으면 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급성중이염’은 3세 이하 유소아에게 자주 발생한다.

보통 중이염은 항생제를 통해 치료하며, 적절히 사용해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항생제를 과용할 경우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이 증가할 수 있다. 특히 발열이나 이통(귀의 통증) 등의 증상 없이 중이 내에 삼출액이 고이는 삼출성 중이염의 경우, 항생제의 효과가 제한적이다.


◇배우 김석훈, 강남세브란스 호흡재활센터에 기부금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배우 김석훈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김석훈 씨와 팬들이 신경근육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석훈 씨와 팬클럽 대표 최원희 씨는 지난 8일 김석훈 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를 방문, 기부금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곳에 써 달라는 뜻을 전했다.

팬들의 사랑으로 모은 이번 기부금은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를 통해 희귀 신경근육질환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희귀 신경근육질환이란 운동신경이나 근육이 퇴화해 기능이 상실되는 질병이다. 근육병, 루게릭병, 척수성 근위축증 등이 이에 속한다. 병이 진행되면서 사지는 물론 호흡 근육마저 약해져 인공호흡기를 사용해야만 생존이 가능한 상태가 된다. 

따라서 이 환자들에게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치료가 필수적이나 정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포괄적 치료를 하기에는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아 추가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호흡재활치료가 필수적이나 아직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고 제도적, 경제적 지원이 열악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다. 

강남세브란스 호흡재활센터 강성웅 소장은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해주신 김석훈 씨와 그의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희귀 신경근육질환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명지병원, 커뮤니티 케어 서비스 개발 위한 토론회 개최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지난 8일 한국형 지역사회 기반의 커뮤니티 케어 모델의 방향 탐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및 요양원 등의 의료계와 학계가 공동으로 참여, 통합의료서비스 모델 구축과 지역거점병원의 역할 정립 등을 통해 바람직한 커뮤니티 케어 서비스의 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명지의료재단 김세철 의료원장과 정남식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특임교수(전 세브란스병원장), 명지병원 신현영 교수(가정의학과), 일산병원 박성배 교수(가정의학과)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 참가자들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 케어 모델은 복지가 강조돼 보건의료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불분명하다 ▲의료와 돌봄이 균형점을 이루는 커뮤니티케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역거점병원과 지역의사회가 주축이 돼야 한다 ▲임상현장에 있는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지난 7월말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지역포괄케어 모델을 견학하고 돌아온 참가자들의 일본 연수보고회가 있었다.

모두 15명이 참가한 일본 연수는 대도시 도심지역 지역포괄케어 모델(동경시스템)과 대도시 교외 지역 포괄케어 모델(정보 공유 시스템), 지방도시 지역포괄케어 모델(네트워크) 등 다양한 보건의료복지요양 시설의 서비스를 서로 연계하고 통합하여 재가에까지 이르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운영하는 일본의 성공적인 지역 케어 사례를 돌아보고 왔다.

연수 보고회에서는 ▲일본의 경우 법과 틀을 만들기 이전에 환자에 대한 공감에서 지역포괄케어가 시작됐으며 지금도 환자의 선택과 결정을 기반으로 모든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다 ▲도심과 지역의 포괄케어지원서비스는 지역의 질병구조, 인구구조 등 그 지역별 특색을 반영하여 적합한 모델로 개발되고 추진 중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 5월 23일 ‘고령사회에서 바람직한 통합케어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제1회 명지병원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6월에는 고양시 덕양구보건소와 ‘찾아가는 건강 주치의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통합케어모델개발에 대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경숙 명지병원 병원문화혁신본부장은 “일본 우수사례 연수와 외부 전문가들의 전문 지견을 공유하여 ‘한국형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케어 모델’의 방향을 모색하겠다”며 “의료기관이 주축이 되는 실효성 있는 모델을 제시, 정부와 함께 국민이 염원하는 효율적이면서도 질적으로 깊이 있는 고령사회의 보건의료시스템 개발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대병원 ‘W.ingK CLUB’ 1기 모집
고려대학교 의료기기상생사업단은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3일까지 윙크 클럽(W.ingK CLUB) 1기 액셀러레이팅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윙크 클럽은 고려대학교병원 의료기기상생사업단이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를 포함한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에서 멘토링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윙크 클럽은 의료기기 스타트업이 마주할 진입장벽을 허무는 데 중점을 둔다. 보수적인 병원 문화 탓에 높아진 시장 진입 장벽이나 긴 회수 기간 탓에 어려워지는 투자 유치, 병원 인증 방법과 제도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것. 

매력적인 또 다른 포인트는 시장 진입 단계에서 의료진과 스타트업을 직접 연결해 초도 매출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투자 단계에선 병원이 보증을 서고 투자자를 확보한다. 심사평가원 인증 등도 맡는다. 장비 인허가 관련한 법적 이슈 역시 고려대학교 자문단과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한다. 이런 장점 덕에 지난 6월 22일 사업설명회 이후 의료기기 관련 기업과 투자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W.ingK CLUB은 기업-병원간의 밀접하고 전문적인 네트워킹을 형성해 의료기기 개발 시에 현장의 노하우와 수요를 반영한 발전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료진(의사, 의료기기 전문가)과의 매칭, 기술력이 우수할 경우 고려대학교 TIPS 사업 우선 추천 등의 고려대학교병원만의 특별한 리워드를 제공한다. 

선발팀은 20개이며 모집 대상은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분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의료DB 관련 기술을 보유한 사업가나 스타트업이다. 선발되면 9월 오리엔테이션 이후 정규 과정을 시작하며 프로그램이 끝나면 데모데이와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된다. 참여하려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업로드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https://event-us.kr/wingk/event/2555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고려대학교병원 의료기기상생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병원-기업 소통 가속화를 위한 의료기기개발 R&D플랫폼을 수행중이며, 의료기기개발의 다양한 산업분야의 전문가들을 매칭 하여 아이디어발화부터 개발 및 사업화, 재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반을 다지고 있다.


◇서울대 고상배 교수, 美 신경중환자학회 아시아 지역 이사 선임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고상배 교수가 최근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신경중환자학회 아시아 지역 이사에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9월 24일부터 2년간이다.

미국 신경중환자학회는 신경계중환자 분야 유일의 세계학회로, 고 교수는 학회가 목표로 하는 세계 신경계중환자 치료의 상향 표준화를 위한 아시아지역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고상배 교수는 “빠르게 발전한 국내 치료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아시아 지역 목소리를 잘 대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성모병원 김영욱 교수, 척추관협착증 새 원인 규명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가 연구를 통해 척추관협착증의 새로운 원인을 증명했다.

이에 앞서 김영욱 교수는 지난해 척추에 있는 상관절 돌기의 비대가 척추관협착증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김 교수는 올해에도 척추관협착증의 새 원인을 규명하는 쾌거를 이뤘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척수의 신경뿌리를 눌러 허리와 다리 부위의 통증 및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꼬부랑 할머니병’으로 불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를 보면 현재 국내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약 150만 명(2017년 기준)이다. 

 

척추관이 좁아지는 이유는 다양한데 주로 퇴행성 변화로 요추의 황색인대, 상관절 돌기 등이 두꺼워져 신경을 압박해 협착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욱 교수팀은 ‘척추관협착증을 예측하는 척추경 두께의 최상 절단값(Optimal cut-off point of lumbar pedicle thickness as a morphological parameter to predict lumbar spinal stenosis syndrome: A retrospective study)’이라는 연구 논문을 통해 ‘척추경의 비대’가 척추관협착증을 일으키는 여러 원인 중 하나라는 사실을 새롭게 증명했다. 

척추경은 척추뼈몸통과 척추뼈고리판을 연결하는 구조물로 척추관 측면에 위치하고 있다. 

김영욱 교수팀은 척추관협착증 환자 136명과 정상인 99명의 요추 자기공명영상(MRI) 비교를 통해 척추경의 두께를 측정해 두 그룹 사이의 차이를 비교, 분석했다. 측정 결과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척추경 두께가 정상인에 비해 평균 3.8mm 두꺼웠다. 

또한 검사를 통해 유병자를 골라내는 지표인 민감도와 특이도가 각각 83.8%로 측정돼 척추경 두께를 통해서도 척추관협착증의 진단이 가능함을 증명했다. 

김 교수는 “지금까지 척추관이 좁아지는 원인을 규명한 연구는 척추의 전후방 구조물인 황색인대, 상·하관절 돌기, 면관절 등에 국한돼 있었다”며 “이번 연구는 척추관협착증의 원인이 척추관 측면에 위치한 척추경에도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증명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척추관이 좁아지는 이유는 퇴행성 변화로 인한 전방위적인 압박에서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 논문은 지난 5월 아일랜드에서 열린 유럽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김 교수가 직접 발표했으며,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술지인 ‘Journal of Pain research’ 2018년 8월호에 게재가 확정됐다. 


◇강동경희대병원 전영수 교수, 고관절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 정영외과 전영수 교수가 대한고관절학회 주최 제62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전영수 교수는 고령에서 잘 발생하는 근위대퇴골의 골다공증성 골절에 대한 새로운 수술기구(ZNN, Zimmer Natural Nail) 이용 시의 수술결과를 주제로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연구는 국내 주요 의과대학병원 7곳과 공동으로 총 3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영수 교수는 “근위 대퇴골의 골다공증성 골절은 노인에게서 자주 발생한다”며 “이러한 노인성 질환을 치료하는 수술기구가 발전하면서 더욱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도 기대가 크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영수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관절·류마티스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고관절학 용어집 편찬위원, 대한고관절학회 회원,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원 등 학술과 연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양산부산대병원, 생명안전환경 연구센터 구축 위한 심포지엄 개최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지난 8일 생명안전환경 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융합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부산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했으며, 양산부산대병원 의생명융합연구소에서 주관했다.

생명안전환경 연구센터 구축은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성장을 선도할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약 50여 명의 전국의 다양한 학계, 산업계, 연구소 관계자들이 모여 생명안전환경 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세션 1에서는 서울대 의대 의공학교실 김희찬 교수가 좌장을 맡아 환경유해요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으며, 세션 2에서는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의 홍윤철 교수가 좌장을 맡아 예방과 관리 중심의 환경성질환 정밀의료를 주제로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세션 3에서는 대전안전성평가 연구소 윤석주 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첨단대체 독성시험을 통한 위해성 평가를 주제로 진행했다.

기조발제에 나선 양산부산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이자 본 센터 건립을 위한 기획위원장인 강동묵 교수는 이 센터의 미션은 생명을 위협하는 환경과 독성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한 사회건설이며, 2030년까지 세계선도적 환경보건 및 독성안전성 연구기관 진입 및 산업화기반 구축을 비전으로 하고, 센터 구축을 위해 건물시설장비 1000억 원, 연구 R&D 2000억 원 규모로 2019년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NMC, 공공의료기관 의료진 대상 교육 실시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역 공공병원의 재난 및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쇼크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을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에 걸친 집중교육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START의학시뮬레이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등 전문의 16명이 참여해 진료 도중 혹은 예기치 못한 순간에 발생하는 쇼크환자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예정이다. 

응급의료 전문 인력이 부족한 지역 공공병원의 진료여건을 고려해 응급의학 외 전문의들이 병원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쇼크 환자들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 원인을 감별해 적절한 응급 처치와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교육의 기획의도다.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쇼크의 최신 지견(Hypovolemic shock, Septic shock, Cardiogenic shock 등) ▲다양한 쇼크의 감별진단 ▲환자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상황 시뮬레이션 실습 ▲쇼크환자 시나리오 실습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지역 공공병원은 만성질환자와 고령 환자가 많아 응급상황이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진료 여건을 고려할 때 이번 교육은 쇼크의 유형을 감별해 적절한 응급처치 방법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특히 이번 교육은 임상 교육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들의 체계적인 시나리오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 추후 지역사회 응급 상황 대응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NMC는 지역 공공병원의 수요와 연계한 의료임상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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