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2우선주B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제약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7일 코스피 의약품업종은 전일 대비 2.09% 오른 1만2945.52로, 코스닥 제약업종은 1.55% 오른 1만139.7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전일 대비 29.90% 오른 6만30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41% 오른 42만3500원, 신풍제약우선주가 5.56% 오른 8160원, JW중외제약우선주는 5.10% 오른 2만9900원, 삼일제약이 4.01% 오른 2만33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한양행우선주가 1.18% 하락한 20만9500원, 일양약품이 1.20% 떨어진 3만3000원, 동화약품은 1.29% 떨어진 1만1500원, 녹십자가 1.87% 하락한 18만3500원, 동성제약은 3.15% 하락한 2만15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프로스테믹스가 29.87% 오른 8260원으로 상한가로 마감하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셀루메드가 7.05% 오른 1만2150원, 테라젠이텍스가 5.68% 오른 1만2100원, 동구바이오제약이 5.50% 오른 2만6850원, 오스코텍이 5.01% 오른 1만78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에스티팜이 1.37% 떨어진 3만2450원, 디에이치피코리아는 1.39% 하락한 1만4200원, 진양제약이 2.03% 하락한 4345원, 아이큐어는 2.38% 떨어진 4만5100원, 강스템바이오텍이 3.37% 떨어진 1만50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