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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상위제약사, 원가ㆍ판관비 부담 확대원가율 62% 진입...판매관리비율은 29%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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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08.06  12: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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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 상위제약사들의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 부담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유한양행과 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등 5개 상위제약사들의 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이들 5개사의 평균 매출 원가율이 다시 62%에 진입했다.

매출원가는 녹십자의 상승폭이 컸다. 지난 2분기 매출원가율이 74.4%로 전년 동기대비 4.9%p 급등한 것.

한미약품의 매출원가율도 44.7%로 같은 기간 1.0%p 상승했고, 유한양행 또한 70.7%로 0.5%p 확대됐다.

반면 동아에스티의 매출원가율은 44.1%로 같은 기간 5.2%p 급감했으며, 종근당 또한 59.3%로 0.7%p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개사의 평균(가중) 매출원가율은 62.0%로 전년 동기대비 0.7%p 상승했다.

판매관리비율도 상승세다. 특히 매출원가율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녹십자가 판관비율도 21.7%로 1.7%p 상승해 역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종근당의 판매관리비율도 32.8%로 같은 기간 0.6%p 확대됐고, 한미약품은 47.0%로 0.3%p 상승했다.

반면, 유한양행의 판매관리비율은 23.0%로 같은 기간 1.3%p 하락했으며, 동아에스티 또한 30.5%로 1.2%p 축소됐다.

5개사의 평균(가중) 판매관리비율은 29.5%로 0.2%p 증가했으나 꾸준히 20%선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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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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