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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신풍제약우선주, 약보합세에 5%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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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신풍제약우선주, 약보합세에 5%대 상승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7.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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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 기술주 급락과 해외증시 약세 등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약보합세로 마감한 가운데 제약주 가운데에서는 국제약품과 신풍제약 우선주가 5% 이상 오르며 마감해 두각을 나타냈다.

3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07% 하락한 1만1961.0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10% 하락한 9701.4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국제약품이 5.84% 오른 489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신풍제약우선주가 5.70% 오른 7420원, 동성제약은 4.90% 오른 2만1400원, 파미셀이 4.78% 오른 1만3150원, 유유제약1우선주는 3.76% 오른 85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삼일제약이 1.62% 하락한 2만1300원이었으며, 한올바이오파마가 1.85% 떨어진 2만390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2.40% 떨어진 2만4400원, 한미약품이 2.47% 하락한 41만4500원, 동아에스티는 4.00% 하락한 8만89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테고사이언스가 16.76% 오른 5만99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중앙백신이 4.93% 오른 1만91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4.67% 오른 1만300원, 알리코제약이 2.89% 오른 1만2450원, 셀루메디는 2.83% 오른 1만9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퓨쳐켐이 3.73% 떨어진 1만8050원, 엔지켐생명과학은 3.76% 하락한 8만1800원, 코미팜은 5.62% 하락한 2만3500원, 에스티팜이 6.12% 떨어진 3만3000원, 오스코텍은 8.60% 떨어진 1만595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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