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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3-29 13:17 (금)
동아에스티, 실적 발표로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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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실적 발표로 주가 상승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7.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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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의 2분기 매출이 14.9%,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33.8%, 366.0% 증가했다는 발표가 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27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50% 오른 1만1969.5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58% 오른 9809.07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동아에스티가 3.58% 오른 9만26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일성신약은 3.00% 오른 10만3000원, JW중외제약우선주가 2.32% 오른 2만8650원, 대웅제약이 2.25% 오른 18만2000원, 유한양행우선주가 2.21% 오른 20만80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한양행이 0.89% 하락한 22만2500원이었으며, 종근당이 1.13% 떨어진 9만6000원, 삼진제약이 1.24% 떨어진 4만3850원, 유유제약1우선주가 1.32% 하락한 8240원, 삼일제약은 1.59% 하락한 2만165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테고사이언스가 29.87% 오른 5만13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신일제약은 5.58% 오른 1만1350원, 팬젠이 5.38% 오른 1만3700원, 바이오니아는 4.95% 오른 9550원, 코아스템이 4.89% 오른 1만18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바이넥스가 1.56% 떨어진 9450원, 코미팜이 1.58% 하락한 2만4900원, 피씨엘이 1.74% 하락한 1만1300원, 쎌바이오텍이 1.86% 떨어진 3만4350원, 아스타가 2.68% 떨어진 1만9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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