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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 멈춘 제약주, 동성제약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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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 멈춘 제약주, 동성제약 급등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7.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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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제약주가 사실상 보합세로 마무리된 가운데 췌장암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동성제약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15% 하락한 1만3060.46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29% 오른 1만346.4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동성제약이 19.17% 오른 2만3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일양약품우선주가 2.95% 오른 2만2700원, 삼일제약은 2.90% 오른 2만3100원, 명문제약은 2.45% 오른 6270원, 유한양행이 2.09% 오른 21만9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우리들제약이 1.64% 떨어진 8400원이었으며, 국제약품이 2.03% 하락한 4815원, 대원제약은 2.29% 하락한 1만9200원, 제일약품은 3.96% 떨어진 3만5150원, 신풍제약우선주가 6.34% 떨어진 68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아이큐어가 14.84% 오른 4만87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피씨엘은 8.68% 오른 1만3150원, 디에이치피코리아가 5.30% 오른 1만4900원, 메디톡스는 4.51% 오른 79만4300원, 나이벡이 3.77% 오른 1만37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알리코제약이 3.26% 하락한 1만3350원이었으며, 테고사이언스가 3.85% 떨어진 4만2500원, 코미팜은 3.92% 떨어진 2만4500원, 안트로젠이 4.88% 하락한 9만9400원, 팬젠은 6.04% 하락한 1만4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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