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 모두 하락세를 보이면서 제약주도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1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37% 하락한 1만2845.7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3.44% 하락한 1만616.1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제일약품이 4.10% 오른 3만68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성제약이 2.16% 오른 1만8900원,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1.39% 오른 5만1000원, 유유제약이 0.80% 오른 1만9000원, 삼진제약은 0.55% 오른 4만60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명문제약이 3.40% 떨어진 6250원, 진원생명과학은 3.43% 하락한 6190원, 삼일제약이 3.80% 하락한 2만5300원, 파미셀은 3.90% 떨어진 1만6000원, 국제약품이 3.96% 떨어진 509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엔지켐생명과학이 1.66%오른 8만59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화일약품이 1.02% 오른 6910원, 세운메디칼이 0.36% 오른 4225원, 삼천당제약은 0.12% 오른 4만2450원, 강스템바이오텍이 전일과 같은 1만13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테고사이언스가 5.56% 하락한 4만4150원이었고, 휴젤이 5.86% 떨어진 49만6100원, 메디톡스가 6.17% 떨어진 77만9100원, 안트로젠은 6.22% 하락한 10만1100원, 셀루메드가 6.25% 하락한 1만2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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