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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신포괄 진단코딩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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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신포괄 진단코딩 사례집’ 발간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18.07.10 2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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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개 질환별 사례 및 코딩 참고자료 수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신포괄 시범사업 참여기관의 진단코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범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신포괄 진단코딩 사례집’을 발간한다. 

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신포괄 시범사업 참여기관의 청구 질병군(559개)에 대한 진단코드를 모니터링하고, 진단코딩 적정성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임상전문가로 구성된 질병분류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례집에는 그간 질병분류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12개 분류의 109개 질환별 사례와 각각의 코딩 참고자료를 수록했다.

사례집은 기존 신포괄 시범사업 참여기관과 민간 신규참여 30개소 요양기관에 배포되며,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의료정보→간행물→Hira-e-book)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심사평가원 공진선 포괄수가실장은 “앞으로 신포괄 시범사업에 신규로 참여하는 민간병원의 다양한 사례들을 정리하는 등 신포괄 진단코딩 사례 공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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