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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신설 치과의원 ‘창원·양산’ 밀집5년간 경남서 105곳 늘어...증가폭 창원이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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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07.10  17: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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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경상남도 지역 신설 치과의원은 창원과 양산 지역에 가장 많이 자리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경남 치과의원은 767곳으로 올해 5월까지 총 105곳이 증가했다. 올해 기준 경남 지역에 운영중인 치과의원은 총 872곳이다.

이중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곳은 창원시였다. 창원의 경우 지난 2014년 290곳에서 올해 318곳으로 28곳이 증가했다. 창원은 18개 지역 중 가장 많은 치과의원이 자리잡은 곳으로 보다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창원 다음으로 치과의원이 많이 늘어난 지역은 양산이었다. 양산의 경우 지난 2014년에는 53곳에 불과했지만, 올해에는 79곳으로 총 26곳이 증가했다. 전체 지역들 중에서 많은 치과의원이 운영중인 편에 속하지는 않지만 증가폭에서만큼은 상위권을 기록했다.

그 뒤를 진주, 김해, 사천 등의 지역에서 각각 순서대로 10곳, 9곳, 8곳이 늘어나며 뒤따랐다.

그 외에 나머지 지역은 소폭 증가하는 것에 그쳤다. 고성, 산청, 의령, 함안, 합천 등의 지역에서는 1곳씩의 치과의원만 늘어나며 제자리걸음에 가까운 증가폭에 머물렀다.

유일하게 지난 2014년과 동일한 수를 기록한 것은 함양 지역이었다. 함양은 2014년 8곳이었던 치과의원수가 올해(5월기준)에도 같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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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  jhj@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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