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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훈풍 타고 부광·중외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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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훈풍 타고 부광·중외 상승세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7.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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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의 대규모 매수세에 따라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부광약품과 JW중외제약 등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6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06% 상승한 1만3033.07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68% 오른 1만869.7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부광약품이 3.33% 오른 2만32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JW중외제약이 3.08% 오른 3만5100원, 일양약품우선주가 3.01% 오른 2만2250원, 제일약품은 2.73% 오른 3만3900원, 셀트리온이 2.66% 오른 28만9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1우선주가 1.16% 떨어진 8500원이었으며, 오리엔트바이오가 1.34% 하락한 957원, 파미셀은 1.85% 하락한 1만5950원, 유나이티드제약이 2.88% 떨어진 2만7000원, 삼일제약이 6.14% 떨어진 2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앱클론이 6.64% 오른 5만62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셀루메드가 4.35% 오른 1만4400원, 대한뉴팜은 4.33% 오른 1만3250원, 메디톡스가 4.21% 오른 82만100원, 에스티팜이 3.98% 오른 4만4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동구바이오제약이 1.14% 하락한 2만6000원, 코아스템은 1.48% 떨어진 1만3300원, 대성미생물이 2.12% 떨어진 1만6150원, 삼아제약은 2.39% 하락한 1만8350원, 나이벡이 4.39% 하락한 1만415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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