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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3-29 00:50 (금)
국제약품, 하루만에 +1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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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하루만에 +16% 급등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7.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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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가 상승세로 마감한 가운데 국제약품의 주가가 16% 이상 올랐다

3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99% 오른 1만3323.06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79% 오른 1만423.8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국제약품이 16.01% 오른 5000원을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신풍제약우선주가 11.04% 오른 8250원, JW중외제약우선주는 7.88% 오른 2만8750원,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7.11% 오른 4만8200원, 신풍제약이 5.34% 오른 71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녹십자가 1.50% 하락한 19만750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2.45% 떨어진 3590원, 동성제약은 3.04% 떨어진 1만4350원, 제일약품은 3.78% 하락한 3만4400원, 부광약품이 4.54% 하락한 2만21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나이벡이 16.14% 오른 1만47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천당제약이 7.84% 오른 3만9200원, 휴젤은 7.28% 오른 51만6000원, 대화제약이 7.14% 오른 2만2500원, 앱클론이 5.35% 오른 5만32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알리코제약이 2.55% 떨어진 1만3350원, 차바이오텍은 3.18% 하락한 1만5200원, 서울제약이 3.90% 하락한 1만1100원, 셀루메드가 4.73% 떨어진 1만3100원, 퓨쳐켐은 5.50% 떨어진 1만89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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