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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4거래일만에 다시 두 자릿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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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4거래일만에 다시 두 자릿수 상승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7.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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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과 함께 제약주도 하락세를 보였으나 삼일제약은 지난달 26일 이후 4거래일만에 다시 10% 이상 주가가 상승했다.

2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96% 하락한 1만3192.4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3.13% 하락한 1만240.2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일제약이 13.49% 오른 2만44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진원생명과학이 5.85% 오른 651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1.74% 오른 2만6250원, 대웅제약이 0.51% 오른 19만7000원, 유한양행우선주가 0.50% 오른 20만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파미셀이 5.36% 떨어진 1만5000원, JW중외제약우선주가 5.83% 하락한 2만6650원, 신풍제약우선주는 5.95% 하락한 7430원, JW중외제약2우선주B는 6.05% 떨어진 4만5000원, 영진약품이 6.33% 떨어진 696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퓨쳐켐이 6.67% 오른 2만 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삼천당제약이 4.76% 오른 3만6350원, 중앙백신은 3.70% 오른 2만2450원, 동구바이오제약이 1.63% 오른 2만4900원, 아스타는 1.62% 오른 1만25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케어젠이 6.83% 하락한 7만5000원이었고, 테라젠이텍스가 6.88% 떨어진 1만150원, 코미팜은 7.33% 떨어진 2만5300원, 바이넥스가 7.44% 하락한 9950원, 프로스테믹스는 8.35% 하락한 637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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