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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대웅, 제약주 상승세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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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대웅, 제약주 상승세 견인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6.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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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과 대웅제약 등 대형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제약주의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끌었다.

22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69% 오른 1만3480.0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64% 오른 1만727.1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광동제약이 7.66% 오른 843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대웅제약이 7.29% 오른 20만6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42% 오른 43만7500원, 한미약품이 4.96% 오른 42만3000원, JW생명과학은 4.49% 오른 2만79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진원생명과학이 3.02% 하락한 6110원, 일양약품은 3.29% 떨어진 3만3800원, 유유제약1우선주가 6.42% 떨어진 992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10.26% 하락한 848원, 신풍제약우선주가 11.40% 하락한 886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CMG제약이 5.66% 오른 49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에이티젠이 5.33% 오른 1만6800원, 동국제약이 5.19% 오른 6만6900원, 메디포스트가 4.69% 오른 9만1600원, 바이넥스가 4.31% 오른 1만9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대봉엘에스는 3.75% 떨어진 9500원, 우진비앤지가 4.24% 하락한 4630원, 삼천당제약이 4.48% 하락한 3만6250원, 대성미생물이 5.10% 떨어진 1만4900원, 아스타가 5.86% 떨어진 1만285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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