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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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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출시 外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6.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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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출시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연질캡슐(이하 탁셀 이브)’을 출시했다.

탁센 이브는 주성분인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의 복합 작용으로 두통, 요통, 치통 등 각종 통증과 발열 시의 해열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파마브롬 성분은 이뇨작용을 돕고 몸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의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졸 공법으로 만들어 체내흡수율이 높아 빠른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액상형으로 복용이 편리하고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쓰림 등 위장 관련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 마케팅팀 윤진일 차장은 “이번 제품 출시는 소비자의 높은 니즈를 반영한 탁센 브랜드의 확장의 개념”이라면서 “기존 탁센 제품들과 함께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탁센 이브는 10캡슐 포장으로 구성돼있으며, 증상에 따라 하루 1~3회 1회 1~2캡슐을 복용하면 된다.


◇삼성제약 ‘슬기질연질캡슐’ GS25 편의점 판매

 

삼성제약은 피로회복제 슬기연질캡슐이 지난 21일부터 편의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제약은 슬기연질캡슐의 GS25 편의점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 대형마트와 건강기능식품전문점 등으로 유통 채널을 다각화 할 예정이다.

슬기연질캡슐은 아스코르브산과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등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과 비타민 B1, B2, C, 아연 등이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특히 육체피로, 병중·병후의 체력 저하 시 회복에 도움을 주며 여성의 피부 건강과 임신 및 수유기에도 도움을 준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이미 여러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던 대한만국 최초 발포 소화제 까스명수를 비롯해 이번에 GS25를 통한 슬기연질캡슐의 판매가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한 의약외품과 기타 건강보조식품의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광약품, 다이어트 건기식 ‘그린커피빈 슬림’ 출시

 

부광약품이 다이어트 신제품 그린커피빈 슬림을 출시했다.

그린커피빈 슬림은 일반 커피 다이어트와는 다르게 생두에서 추출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주원료는 그린커피빈 추출물, 홍경천 추출물과 비타민B군으로 구성돼있다.

그린커피빈슬림은 기능성 원료로 입증된 2가지 주원료를 함유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체지방 개선에 도움이 되며, 홍경천 추출물로 인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체지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효성분인 클로로겐산은 포도당 대사에 관여를 해 탄수화물 복용이 많은 한국인에게 적합한 원료다. 체중감소, 체지방 감소, BMI(신체질량지수) 감소 등의 다수의 임상결과를 갖고 있어 보다 안전하게 믿고 섭취 할 수 있다.  그린커피빈슬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은 클로로겐산 함량이 높은 원두인 로부스타종 커피에서 추출한 나트렉스사 상표인 스베톨 원료를 사용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굶어서 다이어트를 하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며 “요요현상이 없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조절은 기본이며 체지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인 그린커피빈슬림을 함께 섭취하면 보다 건강하고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커피빈슬림은 1일 1회 2정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 후 구입할 수 있다. 


◇보령컨슈머 ‘슬림워크 쿨에어 압박스타킹’ 출시

 

보령컨슈머(대표 허병우, 박인호)는 신제품 ‘슬림워크 쿨에어 압박스타킹’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능성 압박스타킹 ‘슬림워크’는 타 제품과 달리 발목, 종아리, 허벅지 부위별로 10:7:4의 비율로 압력이 낮아지는 방식인 ‘미각(美脚)리프트 구조’ 스타킹으로 다리라인을 살려준다. 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으로도 우수해 일본뿐 아니라 홍콩, 대만 등지에서도 이미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슬림워크 쿨에어 압박스타킹’은 잠자는 동안 착용해 무겁고 불편한 다리를 관리하는 수면용 압박스타킹이다. 특히 여름철에 쾌적한 느낌을 주는 얇은 메쉬 소재를 사용한 쿨 에어 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48%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느낌을 전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보령컨슈머 ‘슬림워크’ 이우정 PM은 “지난 여름 한정판 압박스타킹이 큰 인기로 조기에 매진되면서, 기능을 강화한 쿨에어 압박 스타킹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가볍고 얇은 소재와 3단계 압박 설계로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하게 다리라인을 관리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슬림워크는 이번에 출시한 여름 한정판 ‘쿨에어 압박스타킹’과 더불어 일반적인 팬티형 압박스타킹, 발열 타이즈, 레깅스 제품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되어 사계절 내내 다리관리는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령컨슈머의 여름 한정판 ‘슬림워크 쿨에어 압박스타킹’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식약처 ‘임상통계 심포지움’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6월 및 11월 두 차례에 걸쳐 ‘임상통계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의약품 규제기관을 비롯해 산업계와 학계 임상통계 전문가들에게 최신 통계분석 방법, 임상시험 디자인 시 통계적 고려사항 등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심포지움은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와 연계해 오는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적응적 설계(Adaptive design) 임상시험의 최신 동향 및 안전성 평가 ▲임상시험에서의 국제임상데이터 표준컨소시엄(CDISC) 활용 ▲임상시험 설계 시 통계적 고려사항 ▲임상통계의 국제 가이드라인과 외국 기관의 동향 등이다.

오는 11월에는 정부와 산업계, 학계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임상시험을 위한 산·관·학 공동 통계 콘퍼런스’로 진행된다. 

이 콘퍼런스에서는 ▲바이오시밀러에 주로 사용되는 통계방법 ▲CDISC 도입에 따른 규제기관 및 산업계 영향 분석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국내 임상통계 전문가와 규제기관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약품 개발에서 중요한 임상통계 정보 공유를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7회 광동 암학술상 시상식 개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최귀선 교수와 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 한림의대 혈액종양내과 김정한 교수 등에게 제7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 국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 중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의 세 부문으로 나눠 수여된다.

▲ (왼쪽부터)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최귀선 교수(기초의학 부문), 국립암센터 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임상의학 부문), 한림의대 혈액종양내과 김정한 교수(다수 논문 발표 부문).

2017년 한 해 동안 유수의 SCI급 학회지에 발표된 기초의학 논문을 대상으로 선정한 기초의학 부문은 Gastroenterology(2017 May, IF 18.392)에 발표된 ‘Effectiveness of the Korean National Cancer Screening Program in Reducing Gastric Cancer Mortality’를 공동 집필한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최귀선 교수와 연세의대 예방의학과 박은철 교수에게 돌아갔다. 

국립암센터 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와 서울의대 생화학과 김종일 교수, 내분비내과 박영주 교수는 Nat Commun.(2017 Jul, IF 12.124)에 게재된 ‘Genome-wide association and expression quantitative trait loci studies identify multiple susceptibility loci for thyroid cancer’ 논문을 발표해 임상의학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림의대 혈액종양내과 김정한 교수는 Oncotarget(2017 Aug, IF 5.168)에 실린 ‘The addition of bevacizumab in the first-line treatment for metastatic colorectal cancer: an updated meta-analysis of randomized trials’ 등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한 공로로 다수 논문 발표 부문을 수상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국내 의료진의 암 연구가 꾸준히 발전해 국민 건강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7회 광동 암학술상 시상식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44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4차 국제암컨퍼런스’ 행사 중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5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한올바이오파마 ‘HL036’ WHO 성분명 승인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윤재춘)이 WHO에서 HL036의 INN(국제일반명칭)을 ‘탄파너셉트(Tanfanercept)’로 승인 받았다. 

HL036은 체내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TNF의 활동을 억제해 각막손상을 막는 바이오의약품으로, 현재 미국에서 임상2상을 위한 150명 환자 투약이 완료됐으며, 지난달 CRO인 Ora를 통해 2상의 Topline 데이터를 받았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이 데이터에서 HL036의 우수한 유효성과 높은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7월까지 다양한 분석을 마친 후 오는 10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안과학회 OIS(Ophthalmology Innovation Summit)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INN은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신약개발회사만이 가질 수 있는 일종의 특권으로, 한올의 신약후보물질이 브랜드를 갖게 돼 기쁘다”면서 “탄파너셉트가 임상2상까지 순조롭게 진행 중인데, 3상을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사용돼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유유제약, 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은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 제로(0.0%) 금리의 파격적 조건으로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지난 2013년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에 이어 이번 전환사채까지 3연속 제로금리 자금조달에 성공함으로써 기업가치 성장 잠재력 및 재무안정성을 증명했으며, 기관투자자들과 두텁게 구축된 파이낸싱 능력을 과시했다.

이번 전환사채 만기일은 2023년 6월 22일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1만7550원으로 기준주가 대비 10%가 할증돼 발행됐다.

투자기관으로는 라이노스자산운용, 무림캐피탈, 포커스자산운용, 신한금융투자증권이 참여했고, 유진투자증권이 주관했다. 

라이노스자산운용의 최대주주인 위드인베스트먼트는 2013년 발행된 유유제약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발행에도 참여했으며, 유유제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투자한 바 있다.

전환사채 발행으로 조성된 자금은 올해 3월 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을 승인 받은 양성전립선비대증 개량신약(프로젝트명 YY-201)과 임상 1상을 승인 받은 안구건조증 펩타이드 신약(프로젝트명 YY-101) 연구개발비 및 제천 공장 물류창고 증축, 은행 대출 상환 등 각종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유유제약 CFO 박노용 이사는 “신주인수권부사채, 교환사채, 전환사채 등 연속된 양질의 외부자금 조달 성공은 기관투자자와의 탄탄한 네트워크와 오랜 기간 형성된 상호신뢰가 바탕이 됐기에 가능했으며 향후 주식 전환을 통해 이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컨센서스 공유를 통해 파격적 조건의 투자유치가 연속적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유유제약은 안정적 자금확보를 통해 회사의 미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머크, 소셜 번역 프로젝트 성료
한국 머크(대표이사: 글렌 영)와 주한독일문화원(원장: 마를라 슈투켄베르크)은 지난 11월 아시아 10개 국에서 런칭한 머크 소셜 번역 프로젝트(Merck Social Translation Project)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해왔다.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첫 선을 보이는 독일 작가 토마스 멜레의 소설 ‘등 뒤의 세상(Die Welt im Rücken)’의 한국어 번역서는 이기숙 번역가의 번역을 거쳐 솔빛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머크는 소셜 번역 프로젝트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지원했다.

머크 창립 350주년과 주한독일문화원 50 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머크 소셜 번역 프로젝트는 위원회를 통해 엄선된 독일 문학작품 한 권을 한국어, 벵골어, 중국어(번체, 간체), 일본어, 마라티어, 몽골어, 신할리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10개의 아시아 언어로 번역하는 국경을 넘는 번역가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이자 e플랫폼이다.
번역된 작품은 올해 서울국제도서전(6월 20~24일 코엑스)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10월 10~14일)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글렌 영 한국 머크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번역 자체뿐만 아니라 번역가끼리 또는 번역가와 작가간에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해 문화적 이해를 공유하고 생각을 교류하는 등 상호 소통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동시에 이 프로젝트는 문화적 개별주의라는 맥락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콘텐츠와 기술에 대한 머크의 시각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나아가 “머크는 하나의 기업으로, 고용주로, 책임 있는 사회적 기여자로 호기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스스로를 계발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마를라 슈투켄베르크 주한독일문화원 원장은 “번역은 독일어권 작가들의 작품을 다른 나라에 소개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수단으로 주한독일문화원(Goethe-Institut)의 활동에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면서 “소셜 번역 프로젝트는 번역가들에게 문학번역을 위한 혁신적인 도구를 제공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소설의 번역을 맡은 10명의 번역가들은 프로젝트를 시작할 당시 주한독일문화원에서 만남을 가졌고, 그 후 디지털 공간에서 첫 5개월 동안 작품의 텍스트에 관한 1000건 이상의 상호교류가 진행될 만큼 많은 소통이 있었다.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토마스 멜레는 '등 뒤의 세상'이라는 이 자전적 소설에서 조울증에 시달리는 자신의 삶을 기술했는데, 대중문화적, 문학적, 철학적 소재들과 베를린이라는 배경요소들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한 풍부한 소재를 제공한다. 작가는 플랫폼 상에서 진행되는 토론에 거의 매일 참여하고 있다.

한국어 번역을 담당한 이기숙 번역가는 “머크 소셜 번역 프로젝트는 국경과 언어의 차이를 넘어 다른 번역가들과 소통할 수 있게 해준다”며 “이를 통해 나는 번역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됐으며,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소셜 번역이 작업에 풍부함을 더해줄 수 있음을 경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 머크는 2009년부터 최근까지 CSR 활동의 일환으로 달력을 통해 한국의 미술을 전세계에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또한 디스플레이 기술 부분의 뛰어난 과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머크의 액정 연구 100주년인 2004년에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주관하는 IMID에서 제정된 기술논문상 머크 어워드와2006년 머크 젊은 과학자상, 항암제와 난임 분야의 국내 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 지원 프로그램을 2011년부터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암학회, 대한생식의학회 등과 운영하는 등 한국 사회에 기여해오고 있다.

21일 3시에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행사(코엑스 A홀 이벤트홀 1)에서는 작가와 번역가가 직접 소셜 번역의 경험을 대중들에게 소개했으며, 6월 22일 7시 주한독일문화원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작가와 번역가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하여 탄생한 번역작품이 중점적으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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