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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치과에 특화된 금연치료 홍보물 제작 건보공단과 공동 금연치료 적극 알려…치과 금연치료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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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06.21  18: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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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치과 병·의원에서의 금연 치료 확산을 위해 힘을 합쳤다.

치협과 건보공단은 최근 치과 개원가의 금연치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대기환자에 대한 홍보를 통해 금연치료 참여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치과에 특화된 홍보물을 제작·완료하고 이번주 지부 사무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홍보물은 치과환자들과 일반인들이 보다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화형태로 환자배부용(A4 사이즈)과 책받침 형태의 치과비치용으로 2종이 제작됐다. 환자배부용은 35만부, 치과비치용은 5만3천부를 제작하여 지부 사무국에 발송(1만 7730개 치과병·의원 기준)해 기관당 환자배부용은 20부씩, 치과비치용은 기관당 3부씩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치과비치용은 책받침 형태의 재질로 제작돼 치과스탭들이 환자 상담용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건보공단은 이번 치과에 대한 홍보 효과를 분석한 뒤 타 진료과목으로 확대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치협 금연특별위원회 박인임 위원장은 “치협에서 먼저 건보공단에 제안해 협업을 통해 치과에 특화된 금연홍보물이 만들어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홍보물이 흡연자와 치과병·의원에서 적극 활용돼 치과에서의 금연치료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정 문화복지이사는 “치협 금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마경화 보험담당 부회장, 허경기 직전 문화복지이사가 홍보물이 만들어지는 데 큰 도움을 주셨다”며 “앞으로도 치협은 금연운동에도 앞장서고 치과에서 금연치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보보험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금연치료기관 1만 2706개소 중 치과는 17.5%인 2219개이고 참여자가 치과는 3.9%인 1만 5000명으로 저조한 상황이어서 일반인 뿐만 아니라 치과스탭들과 원장들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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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cyvaster@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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