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JW생명과학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하면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43% 하락한 1만3126.6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06% 하락한 1만554.4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JW생명과학이 5.11% 오른 2만67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일동제약이 1.66% 오른 2만1400원, 대웅제약이 1.59% 오른 19만2000원,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1.57% 오른 4만8500원, 광동제약이 0.51% 오른 783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명문제약이 3.70% 하락한 6500원이었으며, JW중외제약우선주가 3.76% 떨어진 2만49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3.81% 떨어진 2만6500원, 삼일제약이 6.90% 하락한 2만900원, 유유제약1우선주는 8.23% 하락한 1만6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피씨엘이 10.55% 오른 1만20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디에이치피코리아가 8.66% 오른 1만5050원, 나이벡이 5.33% 오른 1만2850원, 앱클론이 3.69% 오른 4만5000원, 아스타는 3.41% 오른 1만36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테라젠이텍스가 4.96% 떨어진 1만1500원, 휴젤은 5.64% 하락한 50만100원, 대한뉴팜이 6.36% 하락한 1만3250원, 안트로젠이 6.74% 떨어진 12만1700원, 바이오니아가 7.66% 떨어진 1만250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