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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NASH 치료제 임상 발표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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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NASH 치료제 임상 발표에 상한가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6.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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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이 갈메드사와 도입 계약을 체결한 아람콜이 임상2b상에서 성공적인 결과가 나오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81% 하락한 1만3151.05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75% 하락한 1만1285.4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삼일제약이 29.87% 오른 2만93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보령제약이 5.47% 오른 1만600원, 일양약품은 3.15% 오른 4만950원, 동화약품이 3.00% 오른 1만2000원, 우리들제약이 3.00% 오른 997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종근당이 3.27% 하락한 10만3500원, 동아에스티가 3.31% 하락한 9만3400원, 경보제약이 3.62% 떨어진 1만3300원, 신풍제약은 3.77% 떨어진 816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01% 떨어진 40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안트로젠이 6.62% 오른 14만49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휴젤이 5.38% 오른 52만3200원, 삼아제약이 3.45% 오른 2만1000원, 강스템바이오텍이 2.40% 오른 1만2800원, 이수앱지스가 1.97% 오른 1만350원으로 마감했다.

하위 종목으로는 코미팜이 5.03% 하락한 2만9250원, 테고사이언스가 5.76% 떨어진 8만1800원, 녹십자셀이 6.02% 떨어진 4만5300원, 에이티젠은 6.02% 하락한 1만6400원, 대성미생물이 6.02% 떨어진 1만48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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