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들어 제약주가 약세를 보였으나 신풍제약우선주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장이 마무리됐다.
7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78% 오른 1만3142.7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94% 오른 1만1503.15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신풍제약우선주가 29.93% 오른 89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유유제약1우선주가 9.42% 오른 9760원, 파미셀은 6.48% 오른 1만8900원, 삼일제약이 6.38% 오른 2만2500원, 경보제약은 5.66% 오른 1만40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일동제약이 0.44% 하락한 2만2700원이었으며, 녹십자가 1.16% 떨어진 21만3500원, 유한양행우선주는 1.20% 떨어진 20만600원, 우리들제약이 1.69% 하락한 9880원, 대원제약은 1.74% 하락한 1만975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셀루메드가 16.94% 오른 1만79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안트로젠이 10.38% 오른 14만2500원, 테라젠이텍스가 6.01% 오른 1만6750원, 삼천당제약은 5.34% 오른 4만5350원, 대화제약이 5.22% 오른 2만52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메디톡스가 0.46% 하락한 76만1600원, 동구바이오제약이 0.48% 떨어진 3만1250원, 안국약품이 1.16% 하락한 1만2750원, 대성미생물이 1.82% 떨어진 1만6150원, 아스타가 4.62% 떨어진 1만2400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