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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논란에 제약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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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논란에 제약주 약세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6.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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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논란에 따라 제약주는 약세를 보였다.

4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3.77% 하락한 1만3091.3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02% 하락한 1만1355.0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동화약품이 1.73% 오른 1만17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JW중외제약우선주가 1.72% 오른 2만6650원,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1.70% 오른 4만480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0.51% 오른 3925원, 알보젠코리아가 0.37% 오른 2만74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이연제약이 4.27% 떨어진 2만2400원, 신풍제약우선주가 4.46% 하락한 6850원, 파미셀은 4.63% 하락한 1만8550원, 유한양행이 5.09% 떨어진 23만3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20% 떨어진 41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동구바이오제약이 2.78% 오른 3만14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프로스테믹스가 2.38% 오른 9900원, 우진비앤지는 2.23% 오른 4585원, 서울제약이 1.33% 오른 1만1450원, 팬젠은 1.16% 오른 1만74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테라젠이텍스가 4.98%하락한 1만5250원, 셀루메드가 5.11% 떨어진 1만5800원, 안트로젠은 5.39% 떨어진 13만7000원, 오스코텍이 6.42% 하락한 2만7700원, 아스타가 7.07% 하락한 1만38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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