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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발 악재에 제약사 증시 전반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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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발 악재에 제약사 증시 전반 침체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5.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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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정국 불안과 미중 갈등 등의 악재로 증시 전반이 침체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제약주도 약세를 기록했다.

3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14% 오른 1만3234.4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07% 오른 1만1309.46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동성제약이 3.51% 오른 1만7700원으로 가장 상승률이 높았고, 파미셀이 3.12% 오른 1만9800원, 부광약품은 2.28% 오른 2만9150원, 삼일제약이 2.25% 오른 2만2700원, 삼진제약이 1.95% 오른 4만71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나이티드제약이 4.31% 떨어진 2만5550원이었고, 종근당이 5.05% 하락한 10만3500원, JW중외제약우선주가 5.39% 하락한 2만6350원, 신풍제약우선주는 6.29% 떨어진 6700원,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6.74% 하락한 4만43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안트로젠이 9.65% 오른 13만52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디에이치피코리아가 4.83% 오른 1만5200원, 오스코텍이 3.11% 오른 2만8200원, 안국약품이 2.81% 오른 1만2800원, 메디톡스가 2.63% 오른 76만 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에스티팜이 4.39% 떨어진 3만2650원, 동구바이오제약이 4.41% 떨어진 2만9250원, 세운메디칼은 4.94% 하락한 4230원, 삼아제약이 5.37% 하락한 2만250원, 우진비앤지가 6.04% 떨어진 443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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