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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1분기 자기자본 순이익률 7.09%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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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1분기 자기자본 순이익률 7.09% 선두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8.05.24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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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품ㆍ삼진제약 5% 상회...57개사 평균 1.81%

지난 1분기 휴온스의 자기자본 순이익률이 7%를 넘어섰다.

의약뉴스가 12월 결산 57개 상장제약사들의 1분기 자기자본 순이익률을 분석한 결과 평균 1.81%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휴온스의 자기자본 순이익률은 업계 평균의 4배에 가까운 7.09%로 57개 업체 중 선두에 섰다.

휴온스의 뒤를 이어 대한약품이 5.66%, 삼진제약은 5.57%로 5%를 넘어섰고, 동구바이오제약이 4.85%,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4.18%, 대원제약은 4.14%로 4%를 상회했다.

 

또한 동국제약이 3.55%, JW생명과학이 3.05%, 유한양행이 2.97%, 경보제약이 2.87%, 일양약품이 2.76%, 보령제약이 2.64%, 한독이 2.54%, 대화제약은 2.53%를 기록, 연간 환산으로 10%에 이르는 자기자본 순이익률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환인제약이 2.33%, 비씨월드제약이 2.31%, 신일약과 일동제약이 2.15%, 삼천당제약은 2.12%, 알보젠코리아와 경동제약이 2.01%로 2%를 넘어섰고, 유유제약은 1.96%, 광동제약은 1.92%, 삼아제약이 1.89%, 부광약품은 1.81%로 평균 이상의 자기자본 순이익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우리들제약이 1.75%, JW중외제약이 1.70%, 동화약품이 1.58%, 화일약품이 1.55%, 녹십자가 1.54%, 종근당바이오가 1.53%, 신신제약이 1.49%, 안국약품이 1.32%, 동아에스티가 1.30%, 한미약품은 1.03%로 1%를 넘어섰다.

이외에 CMG제약과 대웅제약, 고려제약, JW신약, 종근당, 국제약품, 조아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명문제약, 일성신약, 영진약품, 에스티팜, 삼성제약, 제일약품, 진양제약, 신풍제약 등은 1%를 하회했다.

나아가 셀트리온제약, 서울제약, 동성제약, 에이프로젠제약, 삼일제약, 알리코제약 등은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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