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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1분기 자산회전율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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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1분기 자산회전율 선두 유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8.05.24 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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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회...휴온스 0.35회ㆍ종근당 0.33회 뒤이어

지난 1분기, 제일약품이 또 다시 상장제약사 중 자산회전율 선두에 섰다.

의약뉴스가 12월 결산 57개 상장제약사들의 자산회전율을 집계한 결과, 평균 자산회전율은 0.18회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제일약품의 자산회전율은 0.36회로, 상장제약사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았으며, 0.35회를 기록한 2위 휴온스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 1위를 기록했다.

2위 휴온스에 이어서는 종근당이 0.33회로 3위에 자리했고, 우리들제약과 대원제약이 나란히 0.31회로 5위 안에 들어섰다.

 

동구바이오제약과 알리코제약도 나란히 0.30회를 기록했고, 보령제약이 0.28회, 광동제약이 0.27회, 삼진제약이 0.26회로 0.25회를 넘어서 연간 환산 1회 이상의 자산회전율을 나타냈다.

또한 영진약품이 0.24회, 동국제약과 국제약품, 경보제약 등 3사가 0.23회, 일동제약과 동화약품이 0.21회, 대한약품과 대웅제약, JW중외제약, 화일약품, 안국약품 등 4개사는 0.20회의 자산회전율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삼천당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0.19회, 신신제약과 JW생명과학, 유한양행, 조아제약, 동성제약 등 5개사가 0.18회로 평균 이상의 자산회전율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종근당바이오와 명문제약, 유유제약 등 3사가 0.17회, JW신약과 삼일제약,  녹십자 등 3사가 0.16회, 한독과 진양제약, 고려제약, 알보젠코리아, 동아에스티 등 5개사는 0.15회로 집계됐다.

이어 부광약품과 대화제약, 환인제약 등 3사가 0.14회, 한올바이오파마와 서울제약, 한미약품 등 3사는 0.13회, 신일제약과 일양약품이 0.12회, 비씨월드제약은 0.11회, 신풍제약과 삼아제약, CMG제약 등 3사는 0.10회로 확인됐다.

이외에 에스티팜과 삼성제약은 0.07회, 일성신약과 셀트리온제약, 에이프로젠제약 등 3사는 0.05회로 0.1회를 넘어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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