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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ㆍ유나이티드ㆍ환인, 영업이익률 To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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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ㆍ유나이티드ㆍ환인, 영업이익률 Top100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8.05.22 0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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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제약사 두 자릿수...15개 업체 200위내 진입

삼진제약이 20%가 넘는 영업이익률로 유가증권 시장 12월 결산법인 중 금융업을 제외한 690개 업체 가운데 7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거래소가 최근 발간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2018년 1분기 결산실적(12월 법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의약품업종 지수 구성종목 중 39개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4개 업체가 영업이익률 100위 안에 들어섰다.

선두에는 셀트리온이 섰다. 셀트리온은 지난 1분기 52.9%의 영업이익률을 기록, 전체 45위에 이름을 올려 의약품업종지수 구성종목 중 유일하게 50위 안에 자리했다.

이어 삼진제약이 21.6%로 72위를 기록, 전통 제약주 중에서는 선두에 섰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8.6%로 91위, 환인제약은 17.4%로 96위에 자리하며 100위 안에 들어섰다.

다음으로 대워제약이 12.9%로 129위, 알보젠코리아는 12.2%로 132위, JW생명과학이 11.3%로 144위, 유유제약이 11.1%로 149위, 경보제약은 11.0%로 152위에 자리했다.

또한, 9.6%의 일성신약이 162위, 8.8%의 종근당은 175위, 7.9%의 보령제약이 193위, 7.8%의 동아에스티는 195위, 나란히 7.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유한양행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각각 198위와 200위로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7.0의 동화약품과 일양약품, 6.5%의 명문제약, 6.0%의 부광약품, 5.8%의 우리들제약과 광동제약, 5.5%의 일동제약 등이 300위 안에 들어섰다.

다음으로 종근당바이오가 5.0%, 녹십자가 4.9%, 한미약품이 4.8%, JW중외제약은 4.5%, 한독과 대웅제약이 3.7%로 4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영진약품이 2.5%, 신풍제약과 삼성제약, 국제약품은 2.4%, 한올바이오파마가 1.4%로 500위 안이 자리했으며, 제일약품은 0.5%로 534위에 머물렀다.

이외에 동성제약과 에이프로젠제약, 삼일제약, 파미셀, 진원생명과학 등 5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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