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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1분기 매출액 유가증권 시장 12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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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1분기 매출액 유가증권 시장 126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8.05.1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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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152위 뒤이어...7개사 Top 200 진입
 

지난 1분기 총 7개 제약사들이 유가증권 시장 매출액 순위(12월 결산법인) 200위 안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최근 발간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2018년 1분기 결산실적(12월법인)’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336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유한양행부터 1612억원의 광동제약까지 총 7개 제약사가 Top 200에 이름을 올렸다.

제약사 중 유일하게 3000억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유한양행은 126위로 제약주 중 선두에 서며 홀로 150위 안에 자리했다.

이어 녹십자가 2493억원으로 152위, 셀트리온이 2205억원으로 159위, 종근당은 2184억원으로 163위, 대웅제약이 2159억원으로 165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1796억원의 한미약품이 186위, 1612억원의 광동제약은 200위로 Top 200 리스트에 진입했다.

다음으로 제일약품과 동아에스티, 삼성바이오로직스, JW중외제약, 일동제약, 보령제약, 한독 등 분기매출 규모 1000억~1500억 사이의 업체들이 201~300위 사이에 자리했다.

또한 770억원의 동화약품은 325위, 705억원의 대원제약이 341위, 644억원의 삼진제약이 361위로 400위 안에 포진했다.

이와 함께 500억대의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비롯해 400억대의 영진약품, 경보제약, 일양약품, 알보젠코리아, 신풍제약 등이 300억대의 업체 중 환인제약, 부광약품, JW생명과학, 명문제약 등과 함께 500위 안에 들어섰다.

이외에 종근당바이오와 국제약품, 삼일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동성제약, 우리들제약, 유유제약, 일성신약, 삼성제약, 에이프로젠제약, 진원생명과학, 파미셀 등은 500위 밖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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