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sight
전체뉴스 의약정책 제약산업 의사·병원 약사·유통 간호 의료기 한방 해외의약뉴스
최종편집 : 2018.5.25 금 06:00
약사·유통
"산간벽지 약 정보 부족, 교육 확대 필요"완도군 가짜 주사·약 만연 민원...노령층 정보제공 촉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발행 2018.05.16  06:12: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군·읍·면 등 산간벽지 주민들에게 올바른 의약품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노인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들에 정보 제공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와 관련 최근 전라남도 완도군에는 가짜 주사와 가짜 약이 퍼져있다며, 올바른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이 민원인은 “종합편성채널에 의학지식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라며 “젊은이들보다 몸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높은 어르신들의 니즈가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욕구에 비해 충분한 의학정보의 제공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민원인은 “최근 마을 어르신들 사이에서 가짜 주사와 가짜 약이 퍼져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근육통과 피로개선에 좋다는 가짜 주사(뼈주사)는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위험한 제품으로 지역 군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관리 단속의 미흡뿐만 아니라 정보의 부족으로 만연하게 퍼지게 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해 허가받지 않은 의약품 사용시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 정보, 의학 정보를 제공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완도군은 추진중인 사업으로 제안에 대해서는 불채택한다고 답변했다.

현재 전라남도에서는 도 예산으로 추진되는 ‘사랑의 약손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이와 관련 완도군 윤배현 약사회장은 “최근에도 노인회관을 방문해서 유효기간이 지난 약은 어떻게 사용하고, 같이 먹으면 안되는 약이 어떤 것인지를 교육하고 왔다”며 “군 단위에서는 노인회관을 찾아다니고 있고, 시 단위에서는 직접 가정집을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배현 회장은 “나중에는 좀 더 확대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되고, 올해보다 내년에 더 많은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짜주사, 가짜약 등의 민원제기에 대해서는 아직 약사회로 접수된 내용이 없으며, 향후 약사회 차원에서 좀 더 현장 상황을 파악하겠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  jhj@newsmp.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 까지 쓸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너무 심한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이죠.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기자윤리강령이메일무단수집거부
RSS HOME BACK TOP
발행소 : 서울 구로구 경인로 661 104동 1106호  |  전화 : 02-2682-9468   |  팩스 : 02-2682-9472  |  등록번호 : 서울아 00145
발행인 : 이 병 구  |  편집인 : 송 재 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등록일자 : 2005년 12월 06일  |  발행일 : 2002년 6월 23일
의약뉴스의 콘텐츠를 쓰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 됩니다.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