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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의약품 공급액 6.1%↑, 수입제품 비중 확대국내공급지수 116.7....수입비중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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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05.15  14: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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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의약품 공급지수가 전년 동기대비 6.1% 증가했다.

최근까지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한 주요 상장제약사들의 매출성장률이 2%대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상반된 분위기다.

통계청에 따르면, 공급액을 기준으로 작성되는 의약품 국내공급지수는 지난 1분기 116.7로 전년 동기 110.0 대비 6.7p, 6.1%(2015년 100 기준) 증가했다.

의약품의 공급지수 116.7은 지난해 3분기(119.0)와 4분기(118.7)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지만, 1분기로는 2013년 이후 최고치다.

전년 동기대비 증가폭은 2017년 1분기(7.7%), 2016년 1분기(9.8%)보다 다소 낮아졌다.

국산제품과 수입제품이 공급지수를 비교하면, 여전히 수입제품이 117.8%로 국산제품(116.2)보다 높았다. 다만, 전년 동기대비 증가폭은 국산제품이 7.0%로 수입제품의 4.2%를 압도했다

두 지표간의 격차는 지난해 1분기 약 4.5p에서 2분기 10.0p까지 확대된 이후 3분기 5.3p, 4분기 2.4p에 이어 1분기 1.6p까지 매분기마다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분기로만 비교해도 2015년까지 앞서던 국산제품의 공급지수가 2016년 1분기 수입제품에 역전을 당한 이후 지난해 4.5p까지 확대됐으나, 올해 들어 둘 간의 격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

다만, 국산제품의 공급지수 증가폭이 더 컸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제품의 점유비는 오히려 더 상승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29.8로 10개 분기만에 30%선 아래로 내려왔던 수입제품 점유비는, 지난 1분기 30.6%로 30%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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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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