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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중심 상승세로 대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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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중심 상승세로 대폭 반등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5.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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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침체가 이어지던 제약주가 대형주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하면서 대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9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6.91% 오른 1만2768.1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4.69% 오른 1만1628.8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하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파미셀이 전일 대비 29.97% 오른 1만93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상승률 최고 종목으로 올랐으며, 셀트리온이 9.75% 오른 25만9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42% 오른 39만8000원, 유유제약이 6.58% 오른 1만6200원, 한미약품이 5.98% 오른 46만9500원으로 마감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삼진제약이 0.22% 떨어진 4만4500원, 알보젠코리아가 0.37% 떨어진 2만7250원, 유한양행우선주가 0.49% 하락한 20만3000원, 신풍제약은 1.89% 떨어진 1만400원, 일성신약이 2.59% 하락한 11만3000원으로 낙폭이 크지 않았다.

제약업종에서는 프로스테믹스가 11.16% 오른 956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피씨엘이 10.24% 오른 1만4000원, 휴온스가 9.82% 오른 12만4100원, 오스코텍이 9.56% 오른 2만7500원, 안트로젠이 9.43% 오른 10만33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에는 거래가 정지된 종목을 제외하면 비씨월드제약이 0.68% 오른 2만9600원으로 주가가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중앙백신은 전일과 같은 2만5000원, 제일바이오가 0.50% 하락한 4000원, 우진비앤지는 1.12% 떨어진 5320원, 대한뉴팜은 3.49% 하락한 1만6600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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