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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매도에 하락, 신풍· 녹십자는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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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매도에 하락, 신풍· 녹십자는 올라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4.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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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 실현을 위해 외국인과 기관이 코스피 시장에서만 600억 원 이상의 매물을 쏟아내면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3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71% 하락한 1만3863.8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3.13% 하락한 1만2203.07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하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신풍제약이 전일 대비 5.61% 오른 1만3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녹십자가 1.64% 오른 21만650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1.43% 오른 2만8350원, 주식분할 이후 첫 거래일인 보령제약은 0.41% 오른 1만2100원, 신풍제약우선주는 0.36% 오른 5520원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우리들제약이 5.93% 하락한 1만1900원이었으며, 현대약품이 6.01% 하락한 6100원, 유유제약은 6.51% 떨어진 1만5800원, 파미셀이 7.49% 떨어진 1만7300원, 삼일제약은 9.64% 하락한 3만37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휴젤이 4.06% 오른 50만47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메디톡스가 1.47% 오른 69만7600원으로 뒤따랐다. 경동제약과 대성미생물, 코미팜은 모두 전일과 같은 2만4950원, 23만9300원, 3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낙폭이 큰 종목으로는 강스템바이오텍이 7.89% 떨어진 1만4600원이었으며, 셀루메드가 8.11% 하락한 2만400원, 안트로젠은 8.32% 하락한 10만9100원, 코아스템이 10.13% 떨어진 1만7300원, 프로스테믹스가 12.39% 떨어진 1만250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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