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 약세를 보인 가운데 제약주는 반등에 성공해 분위기를 전환했다.
25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52% 오른 1만3455.4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72% 오른 1만2414.9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하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파미셀이 7.14% 오른 1만95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일양약품우선주가 3.48% 오른 2만5300원, 유유제약2우선주B가 2.64% 오른 1만9450원, 대원제약은 2.20% 오른 2만950원, 한독이 2.11% 오른 3만3800원으로 마감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이 2.43% 하락한 1만8100원, 녹십자가 2.55% 떨어진 21만 원, 일성신약이 2.55% 하락한 11만4500원, 삼일제약이 3.87% 떨어진 3만6000원, JW생명과학은 6.86% 떨어진 2ㅏㅁㄴ71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테라젠이텍스가 8.23% 오른 1만77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휴온스가 7.87% 오른 11만6500원, 메디톡스는 5.78% 오른 69만5600원, 휴메딕스가 4.98% 오른 4만2200원, 디에이치피코리아가 4.80% 오른 1만2000원으로 뒤따랐다.
낙폭이 큰 종목으로는 JW신약이 2.75% 떨어진 1만600원이었고, 피씨엘이 2.97% 하락한 1만4700원, 대한뉴팜은 3.22% 하락한 1만6550원, 우진비앤지가 4.06% 떨어진 5430원, 나이벡이 6.02% 하락한 1만79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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