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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세 보인 제약주, 보령·삼일 등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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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세 보인 제약주, 보령·삼일 등 상승세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4.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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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던 제약주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21% 하락한 1만3385.8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34% 하락한 1만2326.5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하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보령제약이 2.74% 오른 6만100원으로 마감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삼일제약이 2.60% 오른 3만7450원, 삼진제약은 1.69% 오른 4만5100원, 부광약품은 1.36% 오른 2만6000원, 일성신약이 1.29% 오른 11만7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동화약품이 2.04% 떨어진 1만2000원이었으며, 유한양행우선주가 2.16% 하락한 20만3500원, 동성제약이 2.37% 떨어진 1만8550원, 신풍제약은 2.88% 떨어진 1만100원, 파미셀이 4.71% 하락한 1만82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대한뉴팜이 5.56% 오른 1만7100원으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셀트리온제약은 4.36% 오른 8만8500원, 콜마비앤에이치가 3.17% 오른 3만2500원, 서울제약이 2.63% 오른 1만3650원, 퓨쳐켐이 2.28% 오른 2만2450원으로 상위 그룹을 형성했다.

낙폭이 큰 종목으로는 휴젤이 5.92% 떨어진 55만8100원이었고, 셀루메드가 6.32% 하락한 2만1500원, 프로스테믹스는 6.50% 하락한 1만1500원, 대성미생물은 7.07% 하락한 23만9300원, 나이벡이 13.96% 하락한 1만91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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