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滴穿石
-물 수
-물방울 적
-뚫을 천
-돌 석
직역을 하면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뜻이다.
우리 속담에도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는 말이 있다.
이는 아주 작은 노력이라 할 지라도 쉬지 않고 계속하면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티끌모아 태산'이나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라는 말도 비슷하게 쓰인다.
오늘 부터라도 목표를 정해놓고 매일같이 조금씩 실천하면 어느 날에는 목표에 가까워 왔음을 알게 될 것이다. 노력하자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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