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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광동제약, 개별-연결 매출액 차이 ‘4530억’연결 실적, 제약계 3위...제약업계 평균 10%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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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04.16  12: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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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장제약사들의 연결재무제표와 개별재무제표간 매출액이 약 10%정도의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상장제약사들의 사업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연결재무제표가 공시된 40개 상장제약사의 합산 매출 규모는 개별기준 11조 6145억원, 연결 기준으로는 12조 8641억원으로 1조 2496억원의 차이를 나타냈다.

연결기준 합산 매출액 대비 개별기준 매출액의 비율은 약 90.3%로 2016년과 차이가 없었다.

업체별로는 광동제약의 연결기준 매출액과 개별기준 매출액간 차이가 4530억원으로 가장 컸다.

광동제약의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6885억원으로 5위권 밖이었지만, 연결기준으로는 1조 1416억원으로 3위에 자리했다.

한미약품도 연결기준과 개별기준간 매출액 차이가 2140억원으로 2000억을 넘어섰고, 녹십자가 189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대웅제약과 일양약품도 900억 이상의 차이를 보였고, 삼천당제약이 407억, 대화제약이 364억원, 동국제약은 315억원, 에이프로젠제약이 152억원, 유한양행은 103억원의 차이를 나타냈다.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개별기준 매출액의 비율은 광동제약이 60.3%로 가장 낮았고, 일양약품이 66.3%, 에이프로젠제약은 66.9%로 나란히 60%대를 기록했다.

이어 대화제약이 70.2%, 삼천당제약이 74.7%, 한미약품은 76.7%로 70%대를 나타냈으며, 진원생명과학이 81.3%, 유유제약이 85.2%, 녹십자가 85.3%로 80%대의 비율을 보였다.

이외에 대웅제약, 동국제약, JW신약, 삼성제약, 신풍제약, 신풍제약 등이 95% 미만으로 연결 재무제표와 개별 재무제표간 어느정도 차이를 보였으나 이외의 업체들은 95%이상으로 두 지표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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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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