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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하버드대학교와 섬유증 연구 제휴새 치료제 개발 위해...3년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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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04.16  1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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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이 미국 하버드대학교와 섬유증 연구를 위한 제휴를 맺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ristol-Myers Squibb)과 하버드 줄기세포 연구소의 하버드 섬유증 네트워크(Harvard Fibrosis Network)는 지난 12일(현지시간) 간과 심장 섬유증을 비롯한 섬유성 질환들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를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해 연구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하버드 섬유증 네트워크는 하버드 대학교 및 협력병원 내 연구자들과 연결돼 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에 의하면 섬유성 질환은 다수의 장기 또는 조직에 영향을 미치며 과도한 콜라겐 축적 및 흉터 형성을 유발하는 손상 및 만성 염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흉터 반응은 기능을 손상시키고 장기 부전을 야기할 수 있다. 현재 섬유성 질환에 대한 치료제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치료대안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큰 편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하버드 섬유증 네트워크의 간 및 심장 섬유증 분야 학계 연구자들이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의 과학자들과 3년 동안 4개의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들은 섬유증 생물학을 응용하고 비침습적 생체지표 및 항-섬유증 치료제를 위한 새 표적을 발견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발굴부문 칼 데시코 박사는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은 섬유증 진행을 막거나 되돌리고 장기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제를 발견하고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버드 섬유증 네트워크와 협력하게 돼 기쁘며 이 제휴가 새 치료제 개발을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목표 하에 섬유증 연구를 진전시킬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버드 섬유증 네트워크의 주요 연구자인 조셉 V. 본벤트레 박사는 “브리스톨마이어스큅과의 제휴는 최상의 학계, 임상, 제약 연구를 합치는 것으로 섬유증 치료제 발굴 및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진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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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apple1861@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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