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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한빛문학상 신인상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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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04.13  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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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한빛문학상 신인상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지난 4월 12일 서울특별시 중구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제7회 한빛문학상 시상식에서 시(詩)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백남선 원장은 영어 시인 ‘Life(삶)’와 봄날을 떠올릴 수 있는 ‘봄비’ 2편의 자작시를 응모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최 측은 “영어로 시를 쓰고 이를 번역한 ‘Life(삶)’는 종래의 시인들이 쓰는 시와는 아주 다른 새로운 시”라며 “봄비와 꽃을 의인화한 ‘봄비’도 새봄의 계절을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백남선 원장은 “항상 이력서 취미 칸에는 10여 년 전부터 ‘시를 쓰고 읽는 것’이라고 쓰고 있을 만큼 관심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의 창작 시로 시인으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자신의 이름을 딴 위암 수술법을 고안하고 우리나라 최초로 유방 보존술을 시행하는 등 유방암 명의로 명성을 쌓아 왔으며, 바쁜 와중에도 책 저술, 시 창작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고위험임산부 집중치료실 개소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은 지난 10일(화) 고위험임산부와 태아를 집중 관리하는 고위험임산부 집중치료실을 개소했다.

고위험임산부 집중치료실에서는 임산부와 태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최신 의료기기를 도입해 전문적인 케어를 제공한다.

고위험임산부 집중치료실을 통해 고위험 임산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돌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합병증과 조산을 예방한다. 또한 조산이 불가피한 경우라도 임신 주수를 최대한 연장하고, 출산 후에는 소아과 의료진과 함께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현주 산부인과 교수는 "결혼, 출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조산, 사산, 임신합병증 등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 많은 위협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집중치료실 개소를 통해 고위험 임산부와 태아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이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김영균 교수, 옥조근정훈장 수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장 김영균 교수(호흡기내과)가 지난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8년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창립기념일(1949년 4월 7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도 1973년부터 이날을 보건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복지부는 올해 보건의 날 슬로건인 '함께 건강하자!'에 모든 국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건 기본 권리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옥조근정훈장은 국가나 사회에 공로가 뚜렷한 사람에게 국가에서 그 공적을 표창하기 위하여 수여된다.

김영균 센터장은 “영광스러운 수상이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국민건강증진에 임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진료와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19일 개막

▲ 유근영 교수.

유근영 서울의대 교수(국군수도병원장)가 회장으로 활동 중인, 아시아-태평양암예방기구(APOCP, Asian Pacific Organization for Cancer Prevention) 제9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제주롯데시티호텔서 개최된다.

‘암 정복은 아시아로부터(Cancer Control Is Now Here In Asia)’를 주제로 개최죄는 이번 이번 학술대회에는 19개국 3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암 연구 인사들이 참가해, 각국의 성공적인 암 예방·관리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공적인 국가 암 관리로 2011년 이후 암 발생률이 감소한 한국이 주요 사례로 소개되며, 이 외에도 12개의 특강과 13개의 학술 세션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암 예방과 관리에 대한 최신 지견도 공유할 예정이다.

유근영 회장은 "아시아 각국에서 암 발생이 급증하는 시점에서, 전 세계 공공의 적인 암을 퇴치하기 위한 중책을 맞아 어깨가 무겁다"며 "우리나라의 경험을 각국에 접목시켜, APOCP를 전 세계적 암 정복에 기여할 수 있는 학술단체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 교수는 2006년 방콕대회에서 초대 APOCP 사무총장으로 추대된 후 10년간 해당 업무를 수행하다가, 지난 2016년에는 회장으로 취임했다.


◇성빈센트병원 김성환 교수, 대한척추종양연구회장 취임

▲ 김성환 교수.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성환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척추종양연구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으로 김성환 교수는 오는 2019년 2월까지 대한척추종양연구회를 이끌게 된다.

김성환 교수는 2018년 개원 예정인 성빈센트암병원장를 맡고 있으며, 가톨릭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 주임교수와 성빈센트병원 IRB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대한척추종양연구회는 신경외과의 척추와 척수 종양 전문가와 병리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와 척수 종양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회다.

◇상계백병원, 2018년 학술상 시상

상계백병원 학술연구부(부장 심장내과 변영섭 교수)는 4월 13일 ‘2018년 학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2017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해당 학술지에 출간된 논문에 대하여 impact factor가 가장 높은 SCI급 등재 학술지(SCI, SCI-E 포함)에 발표된 논문을 선정했다.

최우수 논문 수상의 영광은 신경과 한상원 교수의 ‘Cytochrome(시토크롬) P450 유전자형에 따른 항혈소판제재 효과 차이’ 논문과 정형외과 장동균 교수의 ‘한국 여성에서 초경 나이와 골다공증의 상관성 분석에 관한 연구’ 논문이 차지했다.

우수 논문은 심장내과 김광실 교수의 ‘미세알부민뇨가 당뇨병 발생의 예측 인자로서의 역할’ 논문과 안과 김재석 교수의 ‘빛 간섭단층촬영으로 측정한 정상 한국인의 후극부 및 혈관궁 외측 맥락막 두께 분포’ 논문이 선정됐다. 또한, 최다저술상은 응급의학과 이선화 교수와 정형외과 배서영 교수가 차지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연구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국민건강 및 세계보건 발전을 위해 교수의 학술 연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폭넓은 연구 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매년 학술상 시상을 시행하고 있다.


◇고대 안암병원, 상명대와 지정병원 의료협약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2018년 4월 12일(목) 상명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와 지정병원 의료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 날 체결식에는 고대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과 장형구 경영관리싱장, 이익세 총무팀장 등과 상명대학교 백웅기 총장,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 이장규 총무처장 등이 참여했다.

고대 안암병원은 상명대학교와 지정병원 의료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상명대학교 구성원의 내원환자에 대한 신속진료 및 병실 우선배정 등의 편의, 종합건강검진비용감면, 외국인학생 대상 일반진료수가 적용, 각종 예방접공의 경우 예약시 신속진료 등의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박종훈 원장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환자가 가장 안전한 병원, 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며 “이번 의료협약 체결을 통해, 상명대학교 구성원들에게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일산백병원, 한소망교회와 진료업무 협약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4월 11일(수) 오전 10시 대한예수장로회 한소망교회와 진료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소망교회 아가페홀 수요기도회에서 이루어진 협약식에는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 이만재 원무부장, 이종수 원무팀장을 비롯해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 정성진 장로 및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산백병원은 협약을 통해 한소망교회 교인과 그 가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및 병원이용의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서진수 원장은 "지역사회 의료기관으로서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병원을 찾으신 분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재활병원 후원의 밤 성료

서울재활병원(원장 이지선)이 지난 12일, 장애인이 날과 개원 20주년을 맞아 ‘서울재활병원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 1부는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대표 김형희)의 뮤지컬 ‘비상’ 공연, 2부는 차인표․신애라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후원자 감사패 전달, 기부 약정 등 후원 행사로 진행됐다.

뮤지컬 ‘비상’은 장애로 인해 삶의 희망을 잃은 주인공들이 예술을 통해 재활하여 제2의 삶을 찾게 되는 이야기로 실화를 재구성한 순수 창작극이다.

극중, 실제 사연의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그림을 그리고, 연주를 하고, 시를 읊는 모습이 이날 공연을 찾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공연 후 새병원 건립 후원 행사에는 탤런트 차인표씨가 등장했다. 차인표ㆍ신애라 부부는 지난해부터 서울재활병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차인표씨는 최근 개그공연팀 옹알스를 이끌고 서울재활병원 환자들을 위로차 방문했다.

그는 자신이 직접 교감한 환자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객석을 향해 새병원 건립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재활병원은 1998년 4월 21일,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의 산하기관으로 개원하여 재활의료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20년간 연인원 기준 약 150만 여명의 환자를 돌보았으며,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증진과 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위한 공공재활의료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러나 나날이 늘어가는 재활 수요에 비해 공간과 시설, 인력이 부족하여 수년전부터 병원 신축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올해 개원 20주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새병원 건립을 추진키로 했다.

이지선 원장은 “오늘 밤 많은 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난 20년간 여건이 여의치 않아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재활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환자를 볼 때 마다 큰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빨리 더 나은 재활의료 환경에서 더 많은 환자를 제때 치료하여 사회로 돌려보내고픈 꿈이 있다”며서 “우리의 이런 진심이 통한다면 사회 각계각층에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실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최고경영자과정 총원후외, 불우환자 지원 기금 전달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최고경영자과정 총원우회(회장 정선문)는 12일, 불우환자를 돕기 위한 기금을 조성, 인하대병원에서 백혈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에게 전달했다.

해당 환자는 임 모씨(여, 46세)로 타 병원에서 인플루엔자 진단을 받아 약을 복용해 치료하던 중 열, 기침과 다리 통증 등이 심해져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통해 입원했고, 감기라고 생각했던 병이 백혈병임을 알게 됐다.

이후 인하대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진행하며 골수이식수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경제적 어려움에 고민하던 중,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최고경영자과정 총원우회 환우돕기기금의 지원을 받아 치료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최고경영자과정 총원우회 정선문 회장은 “인하대병원의 가족으로서, 어려움에 처한 환우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늘 고민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에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지를 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 김현희 사회사업과 계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김현희 계장.

김현희 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과 계장은 지난 5일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주최 ‘제12회 사회복지사의날 기념 전국 100만 사회복지사 체육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제12회 사회복지사의날’을 맞아 일선 사회복지 현장에서 국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격려하고자 제정됐다.

김현희 계장은 23년간 의료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취약 계층의 의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대목동병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의료 사회복지 사업을 책임지며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또한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의료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와 권익옹호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전기사랑마라톤대회에서 건강체험터 운영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오는 14일(토),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제14회 전기사랑마라톤대회 건강체험터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전기사랑마라톤대회 참가자 및 참가자 가족들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강체험터(평화의 공원)에서 혈압측정, 체성분검사, 및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등 건강체크를 받을 수 있다.

서울서부지부는 앞으로도 건강증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IV 주요 감염경로,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
국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의 주요 감염 경로가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김준명 교수 연구팀은 국내 HIV 감염의 감염 경로 분석 결과를 13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대한화학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김준명 교수 연구팀은 2006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한국 HIV/AIDS 코호트’에 등록된 18세 이상 전국 21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HIV 감염인 1,474명을 대상으로 감염경로를 분석했다. 1,474명 중 남성은 1,377명이었고, 여성은 97명으로 평균 연령은 41.4세였다.

조사결과 전체 HIV 감염인의 감염 경로는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이 885명(60.0%)이었으며, 이성 간 성접촉이 508명(34.6%)이었고, 혈액 및 혈액제제에 의한 감염과 마약주사 공동사용에 의한 감염은 매우 적었다.

연령군에 따른 감염 경로를 보면 젊은 연령군으로 갈수록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 비율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18~29세의 젊은 연령군에서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은 71.5%로 나타났다.

18-29세의 젊은 연령군을 좀 더 세분화했을 때 연령이 젊을수록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놀랍게도 18-19세의 10대에서는 92.9%가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에 의해 감염됐다.

그 간 국내 HIV 감염의 주된 감염 경로가 이성 간 성접촉인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이번 연구 결과에 따라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이 주된 감염 경로임이 밝혀졌다.

김준명 교수는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이 주된 감염 경로로서 밝혀진 연구”라며 “연령이 젊을수록 이런 경향이 뚜렷하고, 특히 10대와 20대의 경우 대부분이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절한 예방 및 관리 대책이 시급히 요구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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