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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제약, 원가부담 대폭 축소2016년대비 11.2%p 하락...외자계 제약, 7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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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04.13  12: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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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계 제약사들의 원가부담이 상승하며 70%선에 다다랐다.

의약뉴스가 주요 외자계 제약사(9월, 11월, 12월 결산)들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29개 제약사의 평균 매출원가율이 69.5%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 대비 0.3%p 증가한 것으로, 그 해 매출원가율이 100%를 넘고 지난해에는 매출액이 절반으로 줄어든 얀센백신을 제외하면 나머지 28개 업체의 매출원가율은 69.3%로 줄어들지만 증가폭은 1.0%p로 확대된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조사대상 28개 업체 중 18개사의 매출원가율이 확대됐고, 10개사는 축소됐으며, 나머지 1개 업체는 2016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사노피파스퇴르의 원가율은 12.0%p 급등했고, 한국로슈와 한국산도스도 8%p 이상 상승했다.

또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알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글락소스미스클라인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한국세르비에 등의 매출원가율도 4%p 이상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한국노바티스와 게르베코리아의 매출원가율이 3%p 이상 늘어났고, 젠자임코리아가 2%p, 한국쿄와하코기린과 노보노디스크, 한국룬드벡 등이 1%p가 넘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외에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 사노피-아벤티스, 한국페링제약, GSK 등의 매출원가율도 2016년보다 늘어났다.

반면, 얀센백신의 매출원가율은 20.30%p 급락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90%대를 유지했다.

이어 한국오츠카제약이 11.2%p 줄어들어 외자계 제약사 최저 수준으로 축소됐고, 한국애브비와 한국메나리니가 4%p 이상, 한국유씨비와 한국애보트는 3%p 이상, 한국엘러간과 박스터가 2%p 이상, 바이엘코리아와 한국화이자제약은 1%p 이상 하락했다.

업체별 매출원가율은 얀센백신이 93.4%로 가장 컸고, 한국로슈도 93.0%에 달했으며, 한국산도스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노보 노디스크제약, 한국노바티스, 한국페링제약, 사노피파스퇴르, 한국유씨비, 박스터 등이 70%대로 집계됐다.

이어 한국화이자제약, 한국애보트,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알코, 바이엘코리아, 한국룬드벡, 한국얀센, 게르베코리아, 한국쿄와하코기린, 한국애브비, GSK, 젠자임코리아,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 사노피-아벤티스, 한국엘러간 등은 60%대로 보고했다.

이외에 한국세르비에가 55.7%, 한국오츠카제약이 51.5%, 한국메나리니가 43.1%로 외자계 제약사 중 가장 낮은 수준의 매출원가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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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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