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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은 삼일제약 ‘다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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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은 삼일제약 ‘다시 상한가’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4.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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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삼일제약이 다시 한 번 상한가를 기록했다.

9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5.50% 오른 1만5665.17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06% 오른 1만3376.7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하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삼일제약이 29.87% 오른 5만 원으로 다시 한 번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파미셀도 18.99% 오른 2만4750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부광약품이 9.89% 오른 2만9450원, 유한양행은 8.53% 오른 25만4500원, 동성제약이 8.33% 오른 2만34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2우선주B가 전일과 동일한 1만9800원이었고, 한미약품은 1.16% 하락한 51만2000원, 알보젠코리아가 1.26% 떨어진 1.26%, JW생명과학이 1.37% 하락한 5만7800원, 한독은 1.96% 떨어진 3만75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프로스테믹스가 29.69% 오른 1만14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바이넥스가 22.30% 오른 1만6450원, 안트로젠은 20.19% 오른 16만8500원, KPX생명과학은 9.19% 오른 9030원, 대성미생물이 8.96% 오른 23만8400원으로 마감했다.

낙폭이 큰 종목으로는 삼아제약이 1.21% 떨어진 2만4450원이었으며, 메디포스트는 1.35% 하락한 14만6500원, 메타바이오메드가 1.52% 하락한 4535원, 우진비앤지는 1.87% 떨어진 3945원, 차바이오텍이 4.00% 떨어진 2만16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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